常见的完整说法为“对不起打扰了”、“打扰了告辞”。一般包含了两层含义:一是表达黑人问号、Excuse me的含义,用来吐槽别人装逼失败表示无语惊讶的意思。另一层则和如今常见的网络语溜了溜了的含义比较接近,其含义通常为形容对方很厉害自己惹不起赶紧撤的意思。 "폐를 끼쳐서 죄송합니다"라는 뜻으로 자주 사용된다. 일반적으로 두 가지의 뜻을 가지고 있다. '저기요?' 정도의 뜻으로 다른 사람의 허세를 보고 어이없을 때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혹은 '溜了溜了'와 비슷한 뜻으로 상대방이 만만찮아서 자기 스스로 감당할 수 없어서 빨리 떠나고 싶은 상황에서 사용한다.我:你这件衣服真好看,多少钱啊?Wǒ: nǐ zhè jiàn yīfu zhēn hǎokàn, duōshǎo qián a?나 : 이 옷 참 예쁜데, 얼마야? 朋友:谢谢,挺便宜的,80万左右。Péngyou :xièxie, tǐng piányi de, bāshi wàn zuǒyòu.친구 : 고마워, 아주 싸, 80만 정도. 我:……对不起,打扰了。Wǒ: ……duìbùqǐ, dǎrǎo le. 나:......실례합니다. 告辞gàocí이별을 고하다, 작별을 고하다吐槽tǔcáo비아냥거리다装逼zhuāngbī허세부리다网络语wǎngluòyǔ인터넷 용어惹不
해동의 22일 자 [오늘의 중국]입니다. 오늘은 중국의 일대일로가 사면초가 상황에 점점 빠지고 있는 소식이 많네요.중국 스스로도 인정하고 자숙하며 성심을 보이자고합니다. 몰디브 사태, 중국 군함 파견설 돌아둬웨이가 인도 호주 등의 외신 종합을 통해 중국 군함 11척이 인도양 몰디브 인근 해역에 운집해 있어, 몰디브 현 정권 보호 용이 아니냐는 설이 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은 해군 훈련으로 인한 것이지, 몰디브 사태와 연관이 없다고 밝히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몰디브 야당의 요청으로 군사 개입을 고려하고 있는 인도에서는 분석 시각이 다릅니다. 몰디브 국방부는 "어떤 외국 세력도 몰디브 주권이 미치는 해역에 들어오지 않았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면 "국내 누구도 해외 세력을 끌어들여서는 안된다"고 경고했습니다. 현재 몰디브는 게엄기간을 연장하고, 군사력을 동원해 야당 인사들을 억압하고 있습니다. 인도양 세이셸, 몰디브에 이어 중국 인도 갈등 지역으로 떠올라중국의 인도양에서 세력 확장에 대응하기 위해 인도가 지난 1월 말 세이셸과 협약을 맺고 해군기지를 건설해 20년간 이용키로 했다고 합니다. 이는 중국의 일대일로 전략에 절대적인 위협이 될 수
둔황에 설에 눈이 내렸다고 합니다. 사막에 절경이 펼쳐졌습니다.환추스바오 추천입니다. http://china.huanqiu.com/photo/2018-02/2893912.html#p=2 마치 시간이 멈춘 공간 같군요. 글=청로(清露)
중국의 모습은 아닙니다. 그러나 중국에서 중시한 사진 가운데 하나죠.둬웨이多维가 전합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이 부동산 재벌인 것은 아시죠? 무슨 촉이 닿았는지, 트럼프 일가가 인도에다 대규모 부동산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인도는 일본과 함께 아시아에서 중국과 가장 각을 세우는 나라입니다. http://news.dwnews.com/global/photo/2018-02-21/60041626.html#p=5 글=청로(清露)
어제인 21일, 중국 랴오닝성(辽宁省) 선양시(沈阳市)에서 한 사람이 폭죽을 터뜨리는 모습입니다. 중국 사람들은 명절 기간에 복을 부른다는 개념으로 폭죽을 터뜨리고는 하는데요.21일까지 인 춘제 마지막 공휴일을 맞이하여 이 사람은 한 번에 2만 위안 (한화 약 339만 원) 어치의 폭죽을 터뜨렸다고 합니다. 한꺼번에 많은 폭죽을 터뜨렸기 때문에 맞은편에 사람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연기가 났는데요.중국 당국에서 계속 폭죽을 규제하는 이유를 알 것 같네요! 글=최현승 (崔炫承) (gustmd1113@hanmail.net)
중국의 최대 명절인 '춘제'(春节) 공휴일도 어제로 모두 끝났습니다.이제부터는 중국에서도 그동안 닫았던 가게를 열고 다시 회사에 출근해야 하는데요.사실 '춘제'(春节) 기간은전국에서 고향으로 오는 많은 남녀들이 함께 맞선을 보는 시기이기도 합니다.중국 사람들이 보는 맞선에는 어떤 특징들이 있을까요?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시죠! 85허우 남성과 90허우 여성, 결혼 독촉에 시달리는 비율과 이성을 소개받는 비율이 가장 높아한국 미혼남녀들이 명절 귀향길을 꺼리는 대표적인 이유 중 하나는 '결혼 독촉'인데요. 중국도 예외는 아닌가 봅니다. 친척들을 만날 때 '85허우' 남성과 '90허우' 여성이 가장 '결혼 독촉'을 많이 받는다고 합니다. 동시에 친척들이 가장 많은 맞선 자리를 소개해주는 나이입니다. 66%의 '85허우'남성과 52%의 '90허우' 여성이 명절에 맞선자리를 소개받는다고 합니다. 특이점으로 40세가 넘어가도 남성의 맞선 소개 비율은 50%가 넘었지만, 여성의 경우에는 20% 정도 수준에 머물렀다고하네요. 독신이 가장 많은 도시 1위는 베이징, IT 직종에 근무하는 사람들은 독신多중국에는2억 명 이상의 독신들이 있습니다. 인구의 15% 이상을 차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 팀이 3000m 계주 부문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한국은1994 릴레함메르동계 올림픽에서부터 열린 8번의 3000m 계주에서6번이나 금메달을 차지하는 대기록을 작성했는데요.3000m 계주 결선에서는 4팀 중 2팀(중국, 캐나다)이 실격되는 상황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중국 선수들은 경기 후 판정에 불복하는 인터뷰를 해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요.중국 네티즌들은 어떤 반응이 있었는지 알아보시죠! - 국가체육총국이 뭐라도 해야 할 것 같아! 쇼트트랙에서 중국팀은 정말 심하게 당한 거야.. 정말 계속 참지 마세요.. 판커신이 울고 리옌코치도 너무 억울해..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화가 나서 손도 떨려.. - 리옌코치가 이미 마음이 무너졌어!!!!! 한국 팀이 명백하게 파울을 해도 오히려 중국이 실격이라니, 평창 흑막이 장말 징그러워!!! 직접 한국에 금메달을 주지 그러냐!!! - 리옌 고마워! 리옌은 영원히 우리 코치야 - 4년 열심히 준비하고 결국 평창에서 꿈이 깨졌어, 상대에게 지는 게 아니라 심판에게 지는 거야, 선수들 때문에 마음이 아파. MMP(妈卖批)(욕입니다.)라는 말을 한국과 심
[전문] 윤균상, 품종묘 입양 논란 "문제 뭔지 알아…제발 그만해달라" 배우 윤균상이 품종묘 입양 논란이 불거지자 네티즌들에게 "그만해달라"는 당부의 글을 남겼다.윤균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발 좀.뭐가 문젠지 알았고원하시는 대로 글도 올렸다가이건 아니라셔서 사진도 다 지웠다"며 "제가 공인이란거 알겠다.잠시 잊은 점 죄송하다.뭐가 문제였는지 안다.이제 잘 인지하겠다"는 글을 게재했다.그는 이어 "부탁 드릴게요"라면서 "여긴 제 인스타그램이고여기에 들러 글을 남겨주시는분 대부분은 제게 호감이 있거나 관심이있거나 궁금해 오신 분들혹은 제 팬분들이다.그분들이 아무 것도 몰라서 '괜찮아요'라고 댓글을 다는게 아니다.혹여 제가 힘들까 위로해주겠다고 글 남겨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끝으로 윤균상은 "제가 잘못을 안 해서가 아니라잘못하고 혼도 나고 반성도 하는데옆에서 그냥 괜찮아 다음엔 그러지말라고 위로해주는 것"이라면서 "몇십 몇백 분의 댓글과 메시지 받았다.잘 알겠다.그러니 여기서는 이제 그만해주시길"이라고 당부의 글을 마무리지었다.앞서 윤균상은 최근 분양 받은 반려묘 솜이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분양 말고 입양하라는 분들 많은데 계획에 없기도 했
[인터뷰] 김태리 "연극계 성추문 참담해…나도 극단 출신" 배우 김태리가 연극계 성추문에 대해 "참담하다"고 의견을 밝혔다.김태리는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연극계 성추문에 대해 "요즘 나의 가장 큰 관심사다. 인터뷰 오면서도 어떤 글을 읽고서는 참담해서 집중을 못할 것 같았는데 기자님들이 오시니 즐겁다"고 말했다.이어 "나도 극단 생활을 3년 했고, 연극에 계시는 선배님, 친한 친구도 있어서 좀 가깝게 느껴지고 더욱 충격적으로 다가온다"고 안타까움을 표했다.또 "주변 이야기를 들어보면 여전히 이해할 수 없는 태도로 일련의 사태를 바라보는 게 많다. 피해자에 대한 공감 없이 바로 사태에 대한 분석으로 들어가니까 그게 많이 아쉽고, 바로 이 피해자에게 타깃이 가는 이야기들이니까, 너무 힘들다"고 알렸다.김태리는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서 반복된 일상에 지쳐 고향에 돌아오는 혜원 역을 맡았다. '리틀 포레스트'는 일상을 잠시 멈추고 고향으로 돌아온 혜원이 오랜 친구 재하, 은숙과 함께 특별한 사계절을 보내며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가는 내용을 그렸다. 동명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오는 28일 개봉한다.
[N종합] "빛난 학사모" 박보검, 오늘(21일) 명지대학교 졸업 배우 박보검(24)이 명지대학교를 졸업했다.박보검은 21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에 참석했다.명지대학교 영화뮤지컬학과 14학번으로 입학한 박보검은 약 4년 만에 졸업하며 학사모를 쓰게 됐다. 박보검은 그간 학교 생활을 성실히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박보검은 검은색 차량을 타고 학위수여식에 등장했다. 졸업가운을 입고 학사모를 쓴 박보검은 상기된 표정으로 취재진과 팬들 앞에 섰다. 학위수여식 참석에 앞서 취재진을 만난 박보검을 밝게 웃어 보이며 졸업의 기쁨을 전했다. 또한 앞으로 더 발전된 모습을 보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한편 박보검은 지난 2016년 출연한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 이후 차기작을 물색 중이며, JTBC '효리네 민박 2' 출연을 앞두고 있다. 글=장신문 출처 :http://t.cn/REPhxL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