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동경 李东京 firstbest623@naver.com
이보영 "'마더' 수진과 평소 내 패션 스타일 비슷" 패션 매거진 엘르(ELLE)는 배우 이보영의 우아한 매력이 돋보이는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공개된 화보 속 이보영은 ‘스프링 컴즈(Spring comes)’라는 콘셉트 아래 화사한 봄 햇살의 따사로움을 표현, 배우 이보영의 여유로우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완벽하게 연출하여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이보영은 단발로 변신, 오렌지 컬러의 밀라노립 코튼 니트에 스카프를 매치해 발랄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소매 디테일과 허리 벨트로 포인트를 준 트렌치 코트는 이번 S/S 시즌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트렌디한 아이템. 또 올블랙 이너와 매치한 트위드자켓은 봄 시즌 스테디 셀러로 포멀한 룩부터 캐주얼한 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이보영은 “스케줄이 없는 날에는 누구의 옷장에나 있을 법한 평범하고 베이식한 옷을 즐겨 입는다. 다니엘 에스떼는 실제로 자주 입고 쇼핑하는 옷들과 비슷해 모델로서 이보영의 진짜 모습을 보다 잘 보여줄 수 있었다.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 ‘마더’에서 맡은 캐릭터 수진도 여자 이보영이 평소 입는 옷과 비슷한 부분이 있다”며 패션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한편
블락비, 日 단독 콘서트 성황 "정말 기쁘고 팬들 사랑해" 블락비가 한국에 이어 일본 단독콘서트 역시 성황리에 마쳤다.블락비는 지난 14, 15일 일본 나고야를 시작으로 17일과 18일에는 오사카, 20일과 21일에는 도쿄까지 주요 3개 도시를 돌며 단독 콘서트 ‘블락비 2018 블락버스터 인 재팬(Block B 2018 BlOCKBUSTER IN JAPAN)’으로 현지 팬들과 가까이서 만나고 호흡했다.블락비는 악동 콘셉트를 잘 보여주는 ‘잭팟(JACKPOT)’ ‘베리굿(Very Good)’ ‘닐리리맘보’부터 ‘떠나지마요’ ‘워킹 인 더 레인(Walkin’ In The Rain)’ 등 아련하고 달달한 분위기의 곡들까지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하며 다양한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블락비는 소속사 세븐시즌스를 통해 “한국에 이어서 일본에서도 단독 콘서트로 팬 여러분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공연장을 찾아준 비비씨 여러분 고맙고 사랑합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또한 비범은 SNS를 통해 공연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사복을 입고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블락비 멤버들의 사진을 업로드해 팬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한편 한
[단독] 소지섭, MBC '내 뒤에 테리우스'로 드라마 복귀 배우 소지섭이 2년 8개월여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22일 뉴스1 취재 결과, 소지섭은 올해 하반기 편성을 논의 중인 MBC 새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에 출연한다.'내 뒤에 테리우스'는 MBC가 자체 제작하는 드라마이자 반전 흥행을 이룬 '쇼핑왕 루이'의 오지영 작가가 집필하는 신작이다. 연출은 '왔다 장보리'와 '여자를 울려' '아름다운 당신' '자체발광 오피스'를 공동연출하고 메인 PD로 '2014 드라마 페스티벌-기타와 핫팬츠' '세가지색 판타지-생동생 연애'를 연출한 박상훈 PD가 맡는다.소지섭의 드라마 복귀는 지난 2016년 1월 종영한 KBS2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이후 약 2년 8개월 만이 될 전망이다. 앞서 소지섭은 스크린 활동에만 주력해왔다. 지난해 여름 개봉한 영화 '군함도'에 출연했고 오는 3월14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오랜만의 드라마 복귀인 만큼, 소지섭의 출연에 많은 기대가 쏠릴 전망이다.한편 '내 뒤에 테리우스'는 오는 8월 말~9월 초 수목드라마로 편성된다. 글=장신문 출처 :http://news
[N차트]"매일 경신되는 기록" 아이콘, 29일째 1위 행진 아이콘이 1위 신기록 행진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아이콘의 정규 2집 타이틀곡 ‘사랑을 했다’는 오늘(22일) 오전 10시 기준 멜론, 엠넷, 지니, 소리바다, 올레, 네이버, 몽키3 등 총 7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지난달 25일 공개된 아이콘의 ‘사랑을 했다’는 무려 29일째 1위에 오르며, 연일 기록 경신을 하고 있다.최근 10년 간 대중음악 역사에서 괄목할 만한 성적이다. 지난 2008년 1월 8주 연속 1위를 기록한 빅뱅의 ‘마지막 인사’ 이후 아이돌 그룹으로는 최장 기간 1위 집권이다. 보이그룹과 걸그룹을 막론하고 지난 10년 사이 ‘사랑을 했다’ 만큼 오랫동안 차트 정상을 차지한 아이돌 그룹의 히트곡은 없었다.아이콘은 ‘사랑을 했다’로 음악적 성장을 입증해 낸 것은 물론이고, 대중음악 역사에 한 획을 그으며 최고의 그룹으로 도약했다.‘사랑을 했다’는 헤어진 연인과의 사랑 이야기를 멜로 드라마 시나리오에 비유한 가사와 감성적이면서도 중독적인 멜로디로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 곡은 팬덤을 넘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일반 대중의 귀까지 사로잡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해동의 23일 자 [오늘의중국]입니다. 국제앰네스티 2017/2018 년 중국 인권보고서, 인권 상황 악화일로국제앰네스티가 22일 세계 인권 현황에 대한 보고서를 냈습니다. 미국과 유럽의 난민 정책이 세계 인권 수준을 크게 떨어뜨렸다고 지적을 했습니다. 중국에서도 인권 상황이 악화일로라고 합니다. 중국 인권운동가인 후자胡佳는 자유아시아방송 인터뷰에서 중국 인권 변호사들에 대한 탄압이 2017년 최절정에 달했다고말했습니다. https://www.rfa.org/mandarin/yataibaodao/renquanfazhi/hc-02222018103845.html 중국 4년간 영국 해군 정도 규모 만들어. 중국의 해군력이 갈수록 커지고 있어 주변국의 우려를 낳고 있는 가운데, 런던의 국제전략연구소(IISS)는 22일 워싱턴에서 세계 군사력 평가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지난 4년간 중국 해군이 내놓은 전함의 규모를 합치면 영국 전체 왕가 해군 규모를 넘는다고 합니다. 해군력은 이미 프랑스를 넘어선 것으로판단했습니다. https://www.voachinese.com/a/china-iiss-military-base-20180222/4266535.ht
중국의 미녀 모델 디리러바가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의 아시아 홍보대사로 뽑혔다고 둬웨이多维가 전합니다.화보가 예술입니다. http://news.dwnews.com/china/photo/2018-02-22/60041722.html 글=청로(清露)
이제 겨울도 다 갑니다. 둬웨이多维가 겨울이 예쁜 중국 도시들을 선정해 소개했군요. 참 예쁩니다. http://news.dwnews.com/global/photo/2018-02-17/60041331.html#p=5 글=청로(清露)
지난 21일, 하이난에서 다시 중국 본토로 들어가는 항구의 사진입니다.이 날 하이난에는 갑자기 짙은 안개가 끼는 상황이 발생했는데요.안개로 인해서 배들이 출항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하이난에서 중국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충저우 해협(琼州海峡)을 건너야만 하는데요.배가 뜨지 못해 많은 차량이 기다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차량이 길게 늘어서서 10km에 달하는 정체구간이 형성되었습니다. 21일 기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이난에서 중국 본토로 건너간 차량의 숫자는 무려 8186대나 되었는데요.아직 항구에도 2730대의 차량이 남아있어 이 날 하루에만 10916대의 차량이 항구에서 머물렀습니다. 글=최현승 (崔炫承) (gustmd1113@hanmail.net)
20일에 있었던 남자 500m 예선에서 북한의 정광범 선수가 출발과 동시에 넘어지는 장면이 있었습니다.재밌는 점은 북한의 장광범 선수가 넘어지자마자 일본 선수를 향해 손을 뻗었다는 점인데요. 해당 레이스에서는 한국의 황대현 선수가 압도적인 1위로 통과했습니다.이런 장면에 대해 중국 네티즌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함께 알아보시죠! - 남한과 북한은 같은 가족이야 - 남한과 북한, 인품도 같네! - 북한은 한국에 톱뉴스를 뺏길 수 없다는 거 같은데 - 38선 북쪽은 목숨이 필요 없고, 38선 남쪽은 얼굴이 필요 없네 38선 남북이 한 가족이네 - 같은 반도(반골), 같은 쓰레기야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의 영향이 아직 남아있는 듯한 모습이었는데요. 대체로 부정적인 반응이 많았습니다. 한편 이번 올림픽에서 북한은 역대 최대 규모 선수단을 파견했지만 노메달로 올림픽을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글=최현승 (崔炫承) (gustmd111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