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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만난 세계 再次相遇的世界 》


       韩国SBS电视台于2017年7月19日起播出的水木电视剧。
       与炎热的夏季非常配的纯真、清凉、治愈、浪漫爱情剧《再次相遇的世界》开始播出了。19岁和31岁,相差12岁的同岁(同一年出生)青梅竹马之间的奇幻浪漫爱情故事,让观众心动不已。

       剧中成海星(吕珍九饰)和郑静媛(郑采妍饰)是高中时期的青涩初恋,也是共同梦想着美好未来的青春。剧中的现实世界是成海星因不幸去世后的第12年。在青梅竹马的记忆中,成海星变模糊的时候,成海星回来了。因事故而死去的少年,为了改变因自己的死亡而变得不顺的周围人们的生活,为了时隔12年还没有忘记自己的初恋,回到了现实世界是这个故事的开端。

       值得关注的是吕珍九的演技。吕珍九扮演的成海星是一个死后又活着回来的混乱少年。不论是魅力、感染力、自己内心的感情表现,还是与剧中其他人物在感情上的默契,每一个部分都不能错过。摆脱了前作中苦恼、呐喊的角色,时隔好久露出明朗的微笑,让人感到很新鲜。与郑采妍维持甜蜜感情线的同时,见到殴打自己弟弟的同学时,一下子改变的眼神,使观众充分投入到了剧中。吕珍九再次认证了自己的能力。

 

Ⓒ sbs

 

       这是一部放松的奇幻浪漫爱情剧。如果说之前广受欢迎的奇幻电视剧是以时空穿越或外星人、鬼怪等来强调不亚于爱情的奇幻要素的话,《再次相遇的世界》则更侧重于爱情。奇幻和爱情都是最近电视剧中不可缺少的要素。通过现实中不可能发生的故事设定,来吸引观众的注意力,又以甜蜜的爱情来抓住观众的视线是它们的战略。《再次相遇的世界》因为没有强调这是一部奇幻电视剧,反而更让人感到新鲜。虽然添加了神秘的设定,但是最大限度地排除了严肃、黑暗的气氛。

       担任该剧的导演白秀灿PD说,“如果曾经相爱的人回来的话会怎样,是带着这样的想法执导的”。毫无反感地、现实地刻画出了成海星这一“非现实”的存在,以蓝色的背景添加了清新感觉,那些过去,给该剧注入了清凉的气息。

 

 笔者 李东耿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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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가오카오 소비' 새로운 소비 트랜드로 자리 잡아
"'가오카오 소비'를 잡아라!" 중국판 대입고사인 '가오카오'가 중국 유통업계의 새로운 소비 트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규모가 커지면서 중국 전체 소비액에 영향을 미칠 정도가 돼고 있다. 시험이 끝나고 백만이 넘는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며 억눌린 감정을 소비로 해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부모 입장에서 고생한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소비를 지원하고 나서면서 중국에서는 '가오카오 소비'라는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중국 상인이나 유통회사들은 물론, 당국도 이를 지목하고 더 많은 다양한 소비를 만들어 내려 노력하고 있다. 다양한 소비 촉진 이벤트를 만들어 가오카오 소비가 더욱 건전한 방향으로 국가 경제에 이득이 되도록 만들고 있는 것이다. CMG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올 2025년 중국 대학 입학시험이 막을 내리면서, 수험생들을 중심으로 한 ‘청춘 소비’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졸업 여행부터 전자기기 구매, 자격증 취득과 자기 관리까지, 대학입시 이후의 ‘보상 소비’와 ‘계획 소비’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소비형태는 여행부터 전자제품, 자기 계발까지 다양하다. 말 그대로 수험생들이 "이제는 나만을 위한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