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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바래다 줄게>가사로 중국어 공부하기

EXO의 백현이 부르는 감미로운 고백송 <바래다 줄게

이별의 상처가 있는 여자를 
위로해주고 곁에서 지켜 주고픈 남자의 마음을 담은 곡입니다

스티커 이미지

이번 곡도 백현의 달달한 음색에 마음이 녹아 내리네요

<바래다 줄게> 속 가사로 함께 중국어 공부해 볼까요?

네 남자 아니지만
虽然现在还不是你的男人


hái
아직
虽然
suīrán
비록 ~이지만
男人
nánrén
남자


조금만 지켜봐 줘 (I need you girl)
但请你看看我

看看
kànkan
지켜 보다

qǐng
부탁하다


너의 그 사람 아니지만
虽然我还不是你的那个人

너를 안아줄 순 없어도 널 집에 데려갈
就算无法拥抱你,要送你回家


sòng
배웅하다, 데려다 주다
拥抱
yōngbào
안다, 포옹하다
就算
jiùsuàn
~하더라도
无法
wúfǎ
방법이 없다



넓은 등을 가진 그런 남자야
但我可是有着宽厚肩膀的男人啊

可是
kěshì
그러나
宽厚
kuānhòu
넓고 두텁다


바래다 줄게
我任你依靠

依靠
yīkào
의지하다

rèn
맡기다


내게 기대
相信我吧

相信
xiāngxìn
믿다, 기대다
스티커 이미지

번역 출처: 해동주말 5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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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취안저우, 문화유산 보호와 관광객 유치 위한 투 트랙 전략 추진
중국 남동부 푸젠성에 위치한 취안저우(泉州)는 지난 2021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역사도시다. 송나라, 원나라 시대 중국의 세계 해양무역 중심지였다. 푸젠성은 타이완을 마주 보고 있는 대륙 지역으로 중국에서 해양 산업이 가장 발전한 곳이기도 하다. 취안저우는 이 푸젠성에서 독특한 문화유산을 보유해 푸젠성 3대 도시 중 하나로 꼽힌다. 2일 푸젠성 문화유산국에 따르면 취안저우는 세계문화유산 등재 이후 문화유산 보호와 관광산업 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추진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더욱 적극적인 문화유산 보호와 복원을 위해 관련 법과 규정을 제정하고 전문가를 채용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또 문화유산 보호를 강화하는 동시에 관광산업 증대를 위해 중국내는 물론 해외 관광객 대상의 다양한 홍보 정책을 추진했다. 푸젠성 최초의 도시 커뮤니케이션 센터를 설립하여 언론 매체와 SNS 플랫폼에서 관광 상품을 홍보하는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온오프라인 관광 마케팅을 펼쳤다. 특히 지역 주민들이 문화유산과 함께 생활하고 교류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유적지의 대부분을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급증하는 관광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