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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바래다 줄게>가사로 중국어 공부하기

EXO의 백현이 부르는 감미로운 고백송 <바래다 줄게

이별의 상처가 있는 여자를 
위로해주고 곁에서 지켜 주고픈 남자의 마음을 담은 곡입니다

스티커 이미지

이번 곡도 백현의 달달한 음색에 마음이 녹아 내리네요

<바래다 줄게> 속 가사로 함께 중국어 공부해 볼까요?

네 남자 아니지만
虽然现在还不是你的男人


hái
아직
虽然
suīrán
비록 ~이지만
男人
nánrén
남자


조금만 지켜봐 줘 (I need you girl)
但请你看看我

看看
kànkan
지켜 보다

qǐng
부탁하다


너의 그 사람 아니지만
虽然我还不是你的那个人

너를 안아줄 순 없어도 널 집에 데려갈
就算无法拥抱你,要送你回家


sòng
배웅하다, 데려다 주다
拥抱
yōngbào
안다, 포옹하다
就算
jiùsuàn
~하더라도
无法
wúfǎ
방법이 없다



넓은 등을 가진 그런 남자야
但我可是有着宽厚肩膀的男人啊

可是
kěshì
그러나
宽厚
kuānhòu
넓고 두텁다


바래다 줄게
我任你依靠

依靠
yīkào
의지하다

rèn
맡기다


내게 기대
相信我吧

相信
xiāngxìn
믿다, 기대다
스티커 이미지

번역 출처: 해동주말 5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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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드라마 막장형 늘어나며 사회 속에 여성혐오 싹 키워
동영상 홍수의 시대다. 현실을 보다 극적인 현실로 묘사하는 과거와 달리 최근 드라마는 극적인 비현실이 특징이다.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비현실을 통해 현실의 불만을 대리 만족시켜주는 것이다. 마약이 주는 환상과 다를 게 없다. 아쉽게도 이 쾌감은 역시 극적이어서, 쉽게 중독되고 만다. 더욱 문제는 이 비현실을 현실로 착각하는 착란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최근 중국에서는 이 같은 드라마의 ‘비현실’성이 논란이 되고 있다. 비현실적 여성 캐릭터들에 대한 묘사는 현실 중국사회에 여성 혐오증을 양산할 수 있다는 우려를 키우고 있다는 것이다. “미니 드라마를 본 후, 우리 엄마는 주변에 악독한 며느리가 있다고 확신했다.” 최근 한 중국 매체는 이 같은 문장으로 시작하는 비현실 드라마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보도에 따르면, 허난성 난양시에 사는 리 씨는 어머니가 **《○○ 시어머니, 모두를 놀라게 하다》**라는 미니 드라마를 보고 나서 태도가 변했다고 밝혔다. 해당 드라마는 강인한 시어머니가 악독한 며느리와 맞서 싸우는 내용을 담고 있었으며, 이를 본 후 어머니는 “그동안 며느리가 보였던 정상적인 태도는 다 연기였고, 악독한 며느리 주변에는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