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献出至真至纯感情的“朝鲜版盖茨比”——송승헌宋承宪


       不知不觉间,演员宋承宪进入了不惑之年。二十几岁出道,20年来都在吃着“演技饭”。俗话说“十年江山变”,这十年的岁月已经流逝了两轮,他作为演员肩负的重量也不可小觑。
       出演2013年电视剧《当男人恋爱时》后,有了接近4年的空白期。这次,宋承宪的选择是SBS古装剧《师任堂,光的日记》。这是他首次挑战古装剧,并且这部电视剧的主演是扮演师任堂的李英爱。由于这是李英爱在出演《大长今》后,时隔13年的回归之作,人们不得不关注她。可是,宋承宪也毫不犹豫地选择了这部作品。这是为什么呢?

 


       “作为演员,从未想过能与李英爱前辈搭档演戏。我认为李英爱这位实力演员会将《师任堂》作为自己时隔13年的回归作,肯定是有原因的。从电视剧的题目中可以看出,这部电视剧的主人公是师任堂。但如果因为这个原因不接拍这部剧的话,我一定会非常后悔,在我看来李谦是一个很有魅力的角色。”
       宋承宪扮演的李谦是负责朝鲜时代图画的图画署署长。因在童年时期与师任堂有过一面之缘,一生都把她放在心中,堪称朝鲜时代的“盖茨比”。他以拒绝向不义妥协的正直信念勇于诤言,是一个火焰般的人物。

 


       “有了一种自信心,如果由我来扮演李谦,能够做好的自信心。师任堂是韩国历史中的伟人,相反李谦是一名虚构的人物。因此,以几个历史人物为标本描绘了他,我相信剧中李英爱前辈饰演的师任堂与我饰演的李谦,这对组合得到了充分地诠释。”即使是一位老手演员,如果站在自己尊敬的人旁边,也会有不可避免的紧张吧?宋承宪坦率地说出了与李英爱一起演戏时的紧张心情。他虽然是一位演了20年戏的实力派演员,但是仍然以少年的感性回味着与李英爱的合作。

       “刚开始拍摄的时候,因为太紧张有不少NG。心想‘我到底是怎么回事’,由于心跳得很厉害,出了很多错。感觉就像刚出道的新人一样,同时也有了‘谁能够与李英爱前辈搭档演戏’的疑问,既高兴又满足。”
       宋承宪是一位身材特好的明星。因此,每部作品都会公开结实的上半身,展现轮廓鲜明的腹肌。但是,由于《师任堂》是一部古装剧,估计我们没有欣赏宋承宪身材的机会。

 


       “失去了所谓的‘巧克力腹肌’,因为有韩服遮着身体的曲线,所以都不用为了身材操心。由于《师任堂》是一部事前制作电视剧,一直身穿韩服进行了拍摄。在拍摄的一年中,一直放松警惕,结果拍着拍着腹肌就没有了,哈哈。”
       宋承宪正在和中国的顶级明星刘亦菲交往。由于需要来往于中韩两国,维持异地恋,没有许多见面的机会,刘亦菲看到宋承宪在《师任堂》中深情地望着李英爱的样子,会不会嫉妒呢?他自信地说,“我女友是李英爱前辈的忠实粉丝,所以一直很支持我拍这部剧。虽然不能经常见面,我将这份思念之情融入到了《师任堂》的拍摄之中,我和女友的关系很好。”“与刘亦菲是在拍摄电影《第三种爱情》后,对彼此产生的感情。我的目标是拥有非常幸福的家庭,我很羡慕已经实现这一目标的朋友们。我想成为一个优秀的父亲。”

 

笔者 金素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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