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百变大咖“双面王世子”,《王在相爱》任时完

  如今的任时完已成为了名副其实的“演员”。作为韩国男偶像团“帝国之子”的主唱,在电影和电视界取得了更大的成就与认可。

  不管是在1200万票房的电影《辩护人》中,还是在韩国人气电视剧《未生》中,任时完都展现了值得赞赏的演技。今年5月,他主演的电影《不汗党》受邀参加了第70届戛纳电影节,任时完与世界级大明星并肩走上了红地毯。

  “(电影界)的反映非常热烈,真是令人吃惊呢。我觉得很神奇,也很兴奋。受到邀请的时候,我受宠若惊,难以相信这是事实。然而,到

了戛纳电影节的现场,我觉得这是为了我们,只是为了我们的电影准备的舞台。可能是因为在人生地不熟的国家,也有可能,是因为这是电影人最大的庆典,对我来说,(戛纳电影节的)一切都很新奇。”

  《不汗党》是任时完出演的第一部成人电影。在电影中,任时完消化了众多惊险的动作戏,展现了霸气十足的男人魅力。但由于电影本身有观看年龄限制,其票房不是特别好。《不汗党》让任时完蜕变成硬汉,确实使他的演技“更上了一层楼”,只可惜票房成绩不容乐观。“《不汗党》是非常好的作品,就算我老了,也会反复观看很多遍吧。我平时不会反复看自己出演的作品,但我会反复观看《不汗党》,不是为了分析自己的演技,而是因为这部作品本身,具有让人完全陷入其中的魅力。”

 


  《不汗党》中的硬汉,在观众的心里还栩栩如生,但他没有止于此,很快就拿出了新的作品,展现了完全不同的人物形象。任时完以MBC电视台的月火剧《王在相爱》回归荧屏,饰演高丽王朝后期的忠烈王。该剧以高丽时代为背景,主要讲述的是混血王子忠烈王周旋于朝廷和后宫的复杂斗争,并争取真爱的唯美主义浪漫情史.

 

任时完出席MBC电视台的月火剧《王在相爱》制作发布会,正在与洪宗玄、林允儿一起拍照。

 

 

    “主人公王源是为了争取爱情与友情而奋斗的人物。有时候,很难演出这种强烈的立体感,但(这样的挑战)真的很有意思。(王源)是在拍摄过程中可以感受到很多情绪的角色,是一次非常有密度的经历。”

     对于任时完而言,MBC电视台是一个特别的广播台,因为他的第一部作品《拥抱太阳的月亮》,正是MBC电视台播出的。虽然该剧的主演是演员金秀贤与韩佳人,任时完只饰演了女主角的哥哥许炎的青少年时期,但他稳定的演技,获得了观众的赞许。通过《拥抱太阳的月亮》,任时完作为“演员”第一次受到了媒体与大众的关注。

    “因为《拥抱太阳的月亮》是我的第一部作品,我对该剧至今仍怀深情。决定出演《王在相爱》之后,我一直想着的是《拥抱太阳的月亮》中的打扮。我之前不知道高丽王朝与朝鲜王朝的服装有如此大的不同。(笑)在《王在相爱》中,我没有绾发髻,露出了前额,(这样的打扮)着实让我慌了呢。不过,之后经常看到这样的打扮,大家也说‘很适合这样打扮’,我也渐渐习惯了。我觉得,高丽王朝时期的打扮也很有魅力。哈哈。”

   《王在相爱》是任时完入伍前的告别作品,他已于7月中旬正式入伍服役。采用100%事前制作的《王在相爱》 ,相当于任时完为他的粉丝们准备的告别礼物。任时完在该剧中与少女时代的林允儿成为搭档。在入伍的前一周,他特别点名要允儿到部队探望。

   “我一直希望这部作品将会是我入伍前的最后一部作品。我很庆幸实现了。当然心里有些不舍,但服兵役像是一直拖着的课题,今日终于能够解决,我心里还是很舒服的。我有个心愿,就是允儿来部队探望我。因为我相信允儿会是第一个来部队探望我的人,所以我不怕入伍,反而期待着呢。哈哈。”

笔者 金素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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