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迷上画画的明星们,三位Arttainer ——河正宇、具惠善、松雨

河正宇


       近来,演艺界不断出现“Arttainer”,使韩国文化产业变得更为丰富。“Ar t tainer”是艺术(Art)和演艺人员(Entertainer)混合而成的新造词,指的是通过音乐和演技成为明星的演艺人,又在其他艺术领域施展才能。尤其是在美术领域,崭露头角的明星特别多,演员河正宇、具惠善以及歌手松雨就是代表。
       从2004年起,自学绘画的河正宇,以2010年的第一次个人展为始,持续活跃于绘画活动中。他忙着拍摄电影的时候,也会通过绘画找到心灵的安息之地。随着关注度的提升,寻找“作家河正宇”的人也变得越来越多。实际上,河正宇不仅是在韩国国内,还在美国纽约和洛杉矶等地区开过展览会。他的实力也已在美术业界有了定论,甚至有了这样的话“由于他的知名度,他的作品反而得不到正确的评价”。但是,他表示“我认为这对一生致力于美术的人们来说是失礼的”,谢绝了以“作家河正宇”的身份出现。他的画如实地展现了他的谦虚,真心地接近了人们。

 

具惠善


       具惠善与河正宇一样,在作曲家、电影导演、作家等多方面施展了才能,还在美术领域崭露头角。她表示,如果以前是以非常骄傲的“这个我也能做到”的心情活跃于各种活动中的话,现在则是想通过绘画与人们沟通。去年4月,具惠善因为过敏性(Anaphylaxis)休克导致的健康问题在MBC周末电视剧《你太过分了》中下车,在恢复的时候取得了儿童美术指导证。她还将同老公安宰贤一起创作的图画上传到了自己的SNS。
       如果说河正宇和具惠善是以表现自己的一种方式来选择美术的话,松雨则是从心里治疗的层面开始了美术活动。2006年,小小年纪就出道并展开积极活动的松雨,时隔7年因为声带出现痈肿和关于自己的传闻陷入低谷。她就是通过绘画克服了难关。松雨表示,“比起用言语传达,被误会的可能性较小就是绘画的魅力之处”。她不仅多次捐出了在展会上卖画所得的收益,还企划了“儿童失踪预防运动”、“改善对残疾人的认识活动”,因此备受瞩目。开始美术活动之后,发挥自己的才能,不断开展社会贡献活动的松雨,以后也将坚持不懈地进行有助于社会的事情。

 

松雨


       令人遗憾的是,人们对Arttainer的关注全都聚集在图画的价格上。当然,价格也是评价一幅画的要素之一。但是,只在意价格的话,单纯的艺术可能就会被歪曲。观察一下他们的图画,也许能够与吐露自己内心世界的明星沟通。


笔者 李东耿 图片摘自 new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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