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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성장겸임하는 미남 천재과학자 2020 대상소식에, " 중국영웅" 네티즌환호

 

중국 금속학계의 천재로 불려오던  루커(卢柯) 중국 공정원 원사가 , 지난 6일 베이징에서 중국의 최고과학자에게 수여하는 2020 미래과학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미화 백만 달러( 한화 약 18억원)의 부상을 함께 받자, 중국네티즌들이 중국과학계에 세계적인 미남영웅박사가 또 한 명 더 탄생했다며 축하했다.

 

네티즌들은 또 이 중국과학계의 영웅이 현직 부성장을 겸하고 있는 점을 염려하면서, 성의 행정업무 부담때문에 중국과학의 발전에 지장을 초래할 지 모른다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펑파이신원은, 루커(卢柯) 중국 공정원 원사는 이 번에 중국최고의 과학자상을 탄 공적은, 금속의 나노단위의 성분을 연구해, 금속의 강도와 전도성을 세계 최고수준으로 향상시킨 것이었다고 전했다.

 

펑파이신원은, 루커박사가 전문적으로 연구해온 나노금속분야는 중국의 산업과 우주개발 그리고 군사방면에서 매우 중요한 분야로, 그동안 강도를 높히면 전기가 통하는 전도력이 떨어지는 모순에 막혀있었는데, 루커박사가 최근 이 문제를 해결하면서 나노금속분야에서 중국이 세계 최고의 기술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고 보도했다.

 

중국당국은 매년 과학과 공학분야에 3분야에 걸친 과학대상자를 발표해왔는데, 산업과 국방분야에서 획기적인 발명을 가져온 루커박사에게 대상을 수여한 것이다.

 

1965년 생으로 올해 55세인 루커박사는 20살에 대학을 졸업하고 25살에 박사학위를 취즉하고 32살에 이미 중국공정원의 최고영예직위인 원사로 호칭된, 천재청년이었다.

 

 

그리고 게다가 그는 외모까지 준수해, 중국의 지식청년들의 우상이 되어왔는데, 중국과학원 금속연구소를 거쳐 심양의 재료과학연구센타의 책임자로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또 한 그는 심양에 있는 랴오닝성 성정부의 부성장직위도 겸하고 있는데, 그의 담당 행정 분야는 과학기술교육 분야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루커박사등 3명에게 수여된 2020 미래과학대상은, 상금이 백 만달러에 달해, 수치상으로 환산하면 한화 약 18억원 정도인데, 중국물가가 한국의 약 40%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실제 가치는 약 40 억원이 넘는 매우 큰 상금으로, 중국의 노벨상으로도 불리고 있다.

 

 

중국 네티즌들이 그에게 보내는 사랑과 염려의 메시지들을 살펴본다.

 

대단한 사람이다. 근데 과학자가 행정업무를 본다는 데...  그헌 천재과학자에게 너무 큰 행정부담을 주면 곤란한데 ?? 

 

과학자로서 (더 많은 발견을 위해)  지체할 시간이 없는 사람일 텐데.... 왜 (부성장을 맡겼나 ?? )

 

정말 위대한 공적을 세운 사람이다... 모두 다 함께 칭찬할 만한 일이네... 

 

젊었을 때도 무지 잘생긴 멋진남자였을 거야 ...

 

정말 실력있는 분이시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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