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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 상공 회의소 ” 재중 미국기업 대부분 중국 철수 계획 없다.”

 17일 현지 중국 상공 회의소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영향이 아직 완전히 끝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대다수 재중 미국 기업들이 중국에서 생산 라인을 이전하거나  중국에서 구매 활동을 취소 할 계획이 없다고 발표했다.

 

 같은 날 로이터 뉴스에 따르면 이 조사 보고서는 중국 상공 회의소와 프라이스 워터 하우스 쿠퍼 산하의 베이징과 상하이 사무소가 공동으로 실시한 결과다.

 

 응답자의 70%가 중국에서의 공급망이 3개월 내 정상화 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응답자의 96%가 중국에서의 사업이 3-6 개월 내에 정상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예측했다.

 

 중국의 미국 상공 회의소 회장 Alan Beebe은 중국에서 얻은 설문 조사 데이터는 일부 국제 언론 보도와는 정반대이며, 중국의 미국 상공 회의소 회원 대부분은  중국에서 사업을 단기간 내 철수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중국이 수 개월 동안 봉쇄을 마친 후, 세계 경제보다 더 앞서 경제활동을 정상화했다는 것은 주목할만한 점이라고 강조했다.

 

 설문 조사는 3월 6일부터 13일까지 실시되었으며, 연간 영업 이익이 5억 달러가 넘는 재중 미국 회사의 고위 경영진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RMB 환산 시, 35억위안에 해당). 

 

 Reuters 기사에 따르면 중국은 2월부터 다양한 산업에서의 생산을 재개하고, 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여행 제한을 점차 완화하기위한 꾸준히 일련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설문 조사 응답자들은 현재 가장 큰 과제는 물류 및 물자 관리이며, 향후 물류 부족 문제에 직면하게 될 것으로 답변했다.

 

 PWC 중국 컨설팅 파트너 얀 니콜라스 (Jan Nicholas)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 세계 수급에 영향을 미쳤으며,  이로 인해 공급망 다각화에 대한 보다 거시적인 분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