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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중국 항공사 10대 브랜드 차트

1위 : 중국동방항공

2위 : 하이난 항공

3위 : 에어차이나 항공

4위 : 중국남방항공

5위 : 캐세이항공

6위 : 홍콩항공

7위 : EVAAIR

8위 : 선전항공

9위 : 중화항공

10위 : 샤먼항공

 

 

 차트123 사이트는 브랜드 평가 및 판매량에 따라 2020년 항공사 10대 브랜드 순위를 선정했다.

 상위 10위에는 중국동방항공, 하이난 항공, 중국 국항, 남방 항공, 캐세이 항공, 홍콩 항공 등이 올랐다.  만약 자신의 여행에 적합한 항공사를 찾고 있다면 참고해 보는 것이 어떨까?

 

 중국동방항공

 

 1988년 중국 민항항공의 가장 안전한 항공사 중 하나인 국유 운송회사에서 시작했다.

 중국동방항공은 중국의 주요 항공 회사의 하나로 상하이에 기반을 두고 있다. 국제, 국내, 지역 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허브 공항은 상하이 홍차우 공항과 상하이 푸동 국제공항, 쿤밍 우자바 국제항공과 시안 셴양 국제공항이다.

 

 하이난 항공

 

 중국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고 역동적인 항공사 중에 하나이다.

 IATA(International Air Transport Association:국제항공운송협회) 코드는 HU, ICAO(International Civil Aviation Organization:국제민간항공기구) 코드는 CHH이다. 중국의 순수 민간항공사로, 1992년 10월 설립되었으며, 하이난그룹에 속해 있다.

 

 에어차이나 항공

 

 다국적 정상들과 정부 수반의 국내 전용기, 베이징 올림픽 여객운송 파트너였다.

 1988년에 설립되었으며, 운송량과 자산 면에서 중국 최대의 항공회사이다. 2002년 전신인 중국국제항공공사(China National Aviation Company)는 중국서남항공공사(China Southwest Airlines)와 통합되었고, 중국항공공사(China Aviation Group Company)로 변경되었다. 2004년 현재의 명칭(Air China Limited)으로 변경하였다.

 

 중국남방항공

 

1988년 설립되었다. 현재 상하이, 뉴욕, 홍콩 증권거래소 상장기업이다.

2010년 기준으로 400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169개국 884개 도시에 취항한다. 중국항공(Air China), 중국동방항공과 함께 중국 3대 항공사 가운데 하나이며, 스카이 펄 클럽 회원사이다.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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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도시에서 친환경 관광도시로, 산시 다퉁의 성공적 변화에 글로벌 이목 쏠려
석탄도시로 유명했던 산시성(山西省) 다퉁(大同)이 경제 관광 도시로 변신에 성공해 중국에서 화제다. 탄광 도시의 생존은 한국을 비롯한 각국의 주요 현안 가운데 하나다. 석탄이 주 연료이던 시절 번화했지만, 에너지원의 변화와 함께 석탄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고, 그 석탄 생산에 의존해 만들어졌던 몇몇 도시들이 생존 위기에 처한 것이다. 한국은 도박산업을 주면서 관광도시로 변모시켰다. 중국에서는 이런 정책 지원 없이 친환경 도시로 변화로 관광 도시로 변화에 성공한 곳이 있어 주목된다. 주인공은 산시성(山西省) 다퉁(大同)이다. 중국 산시성 다퉁이 과거 ‘석탄 도시’의 이미지를 벗고 친환경 관광지로 변모하고 있다. 한때 전국 최악의 대기질 도시 중 하나로 꼽혔지만 최근에는 ‘다퉁 블루(大同藍)’라는 별칭과 함께 주요 관광 도시로 선정됐다. 다퉁은 오랫동안 석탄 산업에 의존해 왔지만 환경 오염 문제로 큰 타격을 입었다. 2000년대 초반에는 전국 대기질 순위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이후 당국은 불법 탄광을 정리하고 대형 탄광에는 자동화 설비를 도입해 분진 배출을 크게 줄였다. 일부 광산은 ‘석탄이 보이지 않는 밀폐형 관리’를 도입해 관리 수준을 높였다. 환경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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