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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 체인점 Macy 13만명 직원 해고 밝혀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3 월 21 일까지 끝나는 주에 미국에서 처음으로 실업 수당을 신청 한사람의 수는 3 억 8,800 만 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또한 최근 많은 실업자들이 실업 급여를 신청하는 것이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미국의 메이시 백화점은 전국의 모든 소매점을 폐쇄했다. 30일(현지 시간) 메이시 (Macy)는 이번 주부터 약 13 만 명의 계약직 직원을 임시로 해고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온라인 판매는 계속 운영되었지만 Macy는 오프라인 매장이 완전히 중단되면서 회사의 매출에 큰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산업 관점에서 볼 때, 미국 기업이 근로자를 해고해야한다는 압력은 전염병에 가장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산업에서 커지고 있다.

 

 한편 General Electric은 최근 소매 산업 외에도 제트 엔진 사업부 직원 약 2,500 명을 줄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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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가오카오 소비' 새로운 소비 트랜드로 자리 잡아
"'가오카오 소비'를 잡아라!} 중국판 대입고사인 '가오카오'가 중국 유통업계의 새로운 소비 트랜드를 만들고 있다. 시험이 끝나고 백만이 넘는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며 억눌린 감정을 소비로 해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부모 입장에서 고생한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소비를 지원하고 나서면서 중국에서는 '가오카오 소비'라는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CMG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올 2025년 중국 대학 입학시험이 막을 내리면서, 수험생들을 중심으로 한 ‘청춘 소비’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졸업 여행부터 전자기기 구매, 자격증 취득과 자기 관리까지, 대학입시 이후의 ‘보상 소비’와 ‘계획 소비’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소비형태는 여행부터 전자제품, 자기 계발까지 다양하다. 말 그대로 수험생들이 "이제는 나만을 위한 시간”을 즐기기 위한 소비에 주머니를 아낌없이 열고 있다. 중구 매체들은 가오카오 시험이 끝난 직후, 졸업생들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거나 부모에게서 ‘보상 선물’로 최신 스마트기기를 받는 모습이 흔해졌다고 전했다. 일부는 여름방학을 활용해 운전면허를 취득하거나 헬스장에서 체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