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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고의 관광도시 TOP 10 순위

베이징 부동의 1위, 충칭시가 상하이 보다 앞선 2위

1위 : 베이징

2위 : 충칭

3위 : 상하이

4위 : 광저우

5위 : 톈진

6위 : 항저우

7위 : 청두

8위 : 우한

9위 : 쑤저우

10위 : 난징

 

 중국 이안보험(亿安保险)이 중국 관광도시 순위를 발표했다.

 

 전체적으로 볼 때, 베이징, 상하이, 저장성 등의 지역은 여전히 전국에서 관광이 가장 인기 있는 지역이다.

 

 이는 관광객 수, 관광수입, 1인당 관광소비, 관광업 비중, 교통편의도, 관광 인프라 등 6개 위도를 평가해 중국 관광도시의 순위를 계산해 50위권을 선정해 전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이양시는 처음으로 11위에 올랐다. 하지만 구이양시는 전체 관광수입, 관광산업 GDP, 교통편의도 등에서 전국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지만 1인당 관광소비, 관광 인프라 구축에는 격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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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가오카오 소비' 새로운 소비 트랜드로 자리 잡아
"'가오카오 소비'를 잡아라!} 중국판 대입고사인 '가오카오'가 중국 유통업계의 새로운 소비 트랜드를 만들고 있다. 시험이 끝나고 백만이 넘는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며 억눌린 감정을 소비로 해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부모 입장에서 고생한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소비를 지원하고 나서면서 중국에서는 '가오카오 소비'라는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CMG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올 2025년 중국 대학 입학시험이 막을 내리면서, 수험생들을 중심으로 한 ‘청춘 소비’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졸업 여행부터 전자기기 구매, 자격증 취득과 자기 관리까지, 대학입시 이후의 ‘보상 소비’와 ‘계획 소비’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소비형태는 여행부터 전자제품, 자기 계발까지 다양하다. 말 그대로 수험생들이 "이제는 나만을 위한 시간”을 즐기기 위한 소비에 주머니를 아낌없이 열고 있다. 중구 매체들은 가오카오 시험이 끝난 직후, 졸업생들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거나 부모에게서 ‘보상 선물’로 최신 스마트기기를 받는 모습이 흔해졌다고 전했다. 일부는 여름방학을 활용해 운전면허를 취득하거나 헬스장에서 체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