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在《七日的王妃》中变身燕山君!浪漫男人的故事永不落幕——李东健


       “我在度过我人生中最重要的时期。”
       韩国人气男演员李东健这样介绍自己的近况。他近期出演了KBS电视台的新剧《七日的王妃》,拍完该剧后,将会举行和赵胤熙的婚礼。今年5月,李东健在粉丝俱乐部网站留言宣布,他已经和女友赵胤熙登记结婚了,而且赵胤熙已有孕在身,婚礼将在他拍完新剧《七日的王妃》后举行。

 

 


       “我最近在认真拍摄新剧,与此同时,也在准备婚礼。所以确实有点累,但这是谁也无法替代的,也是我绝不能错过的事情。可以说是,我人生中最重要的两件事情吧。我在尽我最大的努力。就算减少睡眠时间,我也想尽力准备(新剧和婚礼)。”
李东健选择主演的《七日的王妃》,主要讲述只做了七日王妃的朝鲜废妃端敬王后慎彩景(朴敏英饰)和晋城大君李怿(延宇振饰)、燕山君(李东健饰)之间的浪漫故事。燕山君是史上著名的暴君,所以在其他古装剧中,燕山君一直都是反面角色,但这次李东健饰演的燕山君会有所不同。这正是李东健选择出演该剧的主要原因。
       “燕山君是我一直以来都想挑战的一个人物。对于男演员而言,燕山君是非常有魅力的角色。在刚剧终的MBC电视台《逆贼:偷百姓的盗贼》中,也有燕山君的角色。在该剧中,饰演燕山君的演员金基石是我的好朋友,但我没有看《逆贼》,因为我想演出完全不同的燕山君。我不想模仿。听说,金基石饰演的燕山君很帅,我压力蛮大的。”

       李东健是个喜欢不断挑战的演员。他以歌手的身份出道,后来因主演电视剧《新娘18岁》走红,正式开始了演技生涯。之后他努力减肥,减肥成功之后,拿到了第一部浪漫剧《巴黎恋人》。《巴黎恋人》是《太阳的后裔》、《鬼怪》等著名作品的作者金恩淑的创业期作品。李东健在剧中饰演潇洒的秀贺,留下了“我心中有你”等经典流行语,登上了韩国大明星的行列。之后,他主演了《未来的选择》、《超级爸爸烈》、《月桂的绅士西装店》等各种风格的电视剧,积累了很丰富的演技经验。《七日的王妃》是李东健的第一部古装剧,对他来说意义非凡。

 

 


       “演员总是追求不同的、有变化的、新的(作品)。我当了快20年的演员了,我很庆幸自己能挑战想挑战的(角色)。我想用演技展现出燕山君如此疯狂的理由。这个王为什么疯,为什么施暴政,为什么他的结局如此悲惨……如果我能演出这些,《七日的王妃》将会是我人生中的大作品。”
       在《七日的王妃》中饰演女主角的韩国女演员朴敏英,称李东健为“浪漫剧专家”。李东健那深情的眼神,不仅让女观众动心,还深深吸引着演员搭档,让女演员深入其中。说不定,李东健与赵胤熙因《月桂树西装店的绅士们》生情,并成为未婚夫妇,也不是偶然呢。       
       李东健所属经纪公司发表官方声明称,“李东健与赵胤熙通过电视剧相遇,之后互相鼓励、尊重并相爱,最终喜结连理。两人都属于寡言、文静的性格,很是谈得来。两人在剧中饰演的角色,从恋人发展到夫妇,感情也随之深起来了吧。”

 

笔者 金素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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