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昌德宫月光纪行

       昌德宫月光纪行作为“建造活生生的宫廷”的一环,是一个可以在特别的时间段里,尽情享受特别的宫廷体验的活动。晚上8点从昌德宫的正门敦化门进入,途经仁政殿、乐善斋、后苑,全程大概需要2个小时。在淡淡的月光下,漫步在昌德宫的后苑,不仅可以听到专业导游讲述的昌德宫和朝鲜王朝的故事,还可以配着美味茶点观看传统艺术表演、欣赏月光下后苑的风景等,大家可以在此尽情享受各种丰富多彩的活动。昌德宫作为韩国传统建筑及造景的精髓,是韩国宫廷中,唯一被登记的联合国教科文组织世界文化遗产。 

H 2017. 06. 01(周四) ~ 11. 05(周日)

L 首尔市钟路区栗谷路99
W www.cdg.go.kr

T +82-2-2270-1233 

 

笔者 尹真姬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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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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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드라마 막장형 늘어나며 사회 속에 여성혐오 싹 키워
동영상 홍수의 시대다. 현실을 보다 극적인 현실로 묘사하는 과거와 달리 최근 드라마는 극적인 비현실이 특징이다.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비현실을 통해 현실의 불만을 대리 만족시켜주는 것이다. 마약이 주는 환상과 다를 게 없다. 아쉽게도 이 쾌감은 역시 극적이어서, 쉽게 중독되고 만다. 더욱 문제는 이 비현실을 현실로 착각하는 착란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최근 중국에서는 이 같은 드라마의 ‘비현실’성이 논란이 되고 있다. 비현실적 여성 캐릭터들에 대한 묘사는 현실 중국사회에 여성 혐오증을 양산할 수 있다는 우려를 키우고 있다는 것이다. “미니 드라마를 본 후, 우리 엄마는 주변에 악독한 며느리가 있다고 확신했다.” 최근 한 중국 매체는 이 같은 문장으로 시작하는 비현실 드라마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보도에 따르면, 허난성 난양시에 사는 리 씨는 어머니가 **《○○ 시어머니, 모두를 놀라게 하다》**라는 미니 드라마를 보고 나서 태도가 변했다고 밝혔다. 해당 드라마는 강인한 시어머니가 악독한 며느리와 맞서 싸우는 내용을 담고 있었으며, 이를 본 후 어머니는 “그동안 며느리가 보였던 정상적인 태도는 다 연기였고, 악독한 며느리 주변에는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