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热门歌曲——《不想哭》SEVENTEEN (Don’t Wanna Cry)

       在歌坛冉冉升起的K - P O P 新星SEVENTEEN,携新专辑《Al1》回归。过去两年,SEVENTEEN都是以“少年的成长”为主题推出的歌曲,而在本次专辑中,他们将要展现全新的一面。以出道曲《Adore U》为始,之前推出的《万岁》、《Pretty U》、《VERY NICE》、《Boom Boom》等,描写的都是少年慢慢懂得爱情的过程,本次主打歌《不想哭》是一首描写少年第一次感受到由爱情带来的悲伤的歌曲。当少年感觉到将要失去一切重要事物的瞬间,以“不想哭”这句话表现出了那种消逝感以及不想失去任何东西的纯粹情感。为了更好地展现出“少年第一次感受到的悲伤”这一感情,他们首次尝试了EDM(Electronic Dance Music)曲风。抒情感性的Synthesizer与激烈的拍子相交,通过SEVENTEEN的感性表现出了眼泪好像要落下来,但却忍住哭泣的少年的心情。 

 

       SEVENTEEN是韩国Pledis Ent长时间企划推出的男子组合,它曾培养出唱歌、演技、综艺等在整个演艺界活跃的万能偶像After School。2015年出道的SEVENTEEN是由崔胜哲(S.COUPS)、尹净汉(JEONGHAN)、洪知秀(JOSHUA)、文俊辉(JUN)、权顺荣(HOSHI)、全圆佑(WONWOO)、李知勋(WOOZI)、李硕珉(DK)、金珉奎(MINGYU)、徐明浩(THE8)、夫胜宽(SEUNGKWAN)、崔韩率(VERNON)、李灿(DINO)13名成员组成的。由于他们的成员人数比韩流热潮的主角“Super Junior”还多,因此,从出道开始就成为了话题。他们平均度过了3至4年的练习生生活,培养了歌唱、舞蹈等各种才能,是一个做好充分准备的组合。本专辑在发行后,其销量达到了19万张,并登上5月第4周唱片销量榜榜首。5月22日公开的MV浏览总量也已经突破了780万次,登上海外四个国家iTunes专辑排行榜榜首,并在18个国家的iTunes专辑排行榜中进入了前100名。我们一起来关注一下,乘胜前进的K-POP之新强者SEVENTEEN的歌曲吧。

 

장난치지 마, 거기 있는 거 알아

jangnanchiji ma, geogi issneun geo al-a
不要开玩笑,我知道你就在那里 

 

나타날 거 같아, 마냥 기다리다

natanal geo gat-a, manyang gidalida
死死等待,以为你会出现 

 

널 찾아가야 돼 가야 하는데

neol chaj-agaya dwae gaya haneunde
我要找到你,我要找到你 

 

눈물 고여 점점 흐려져

nunmul goyeo jeomjeom heulyeojyeo
泪如泉涌,渐渐模糊 

 

울고 싶지 않아

ulgo sipji anh-a
不想哭泣 

 

울고 싶지 않아

ulgo sipji anh-a
不想哭泣 

 

눈물은 많지만

nunmul-eun manhjiman
虽然眼泪止不住 

 

울고 싶지 않아

ulgo sipji anh-a
不想哭泣 

笔者 权奎鸿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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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도시에서 친환경 관광도시로, 산시 다퉁의 성공적 변화에 글로벌 이목 쏠려
탄광 도시의 생존은 한국을 비롯한 각국의 주요 현안 가운데 하나다. 석탄이 주 연료이던 시절 번화했지만, 에너지원의 변화와 함께 석탄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고, 그 석탄 생산에 의존해 만들어졌던 몇몇 도시들이 생존 위기에 처한 것이다. 한국은 도박산업을 주면서 관광도시로 변모시켰다. 중국에서는 이런 정책 지원 없이 친환경 도시로 변화로 관광 도시로 변화에 성공한 곳이 있어 주목된다. 주인공은 산시성(山西省) 다퉁(大同)이다. 중국 산시성 다퉁이 과거 ‘석탄 도시’의 이미지를 벗고 친환경 관광지로 변모하고 있다. 한때 전국 최악의 대기질 도시 중 하나로 꼽혔지만 최근에는 ‘다퉁 블루(大同藍)’라는 별칭과 함께 주요 관광 도시로 선정됐다. 다퉁은 오랫동안 석탄 산업에 의존해 왔지만 환경 오염 문제로 큰 타격을 입었다. 2000년대 초반에는 전국 대기질 순위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이후 당국은 불법 탄광을 정리하고 대형 탄광에는 자동화 설비를 도입해 분진 배출을 크게 줄였다. 일부 광산은 ‘석탄이 보이지 않는 밀폐형 관리’를 도입해 관리 수준을 높였다. 환경 기준 강화도 변화를 이끌었다. 2013년 대기오염 방지 정책 시행 이후 석탄 화력발전소에 ‘탈황·탈질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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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가오카오 소비' 새로운 소비 트랜드로 자리 잡아
"'가오카오 소비'를 잡아라!" 중국판 대입고사인 '가오카오'가 중국 유통업계의 새로운 소비 트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규모가 커지면서 중국 전체 소비액에 영향을 미칠 정도가 돼고 있다. 시험이 끝나고 백만이 넘는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며 억눌린 감정을 소비로 해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부모 입장에서 고생한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소비를 지원하고 나서면서 중국에서는 '가오카오 소비'라는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중국 상인이나 유통회사들은 물론, 당국도 이를 지목하고 더 많은 다양한 소비를 만들어 내려 노력하고 있다. 다양한 소비 촉진 이벤트를 만들어 가오카오 소비가 더욱 건전한 방향으로 국가 경제에 이득이 되도록 만들고 있는 것이다. CMG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올 2025년 중국 대학 입학시험이 막을 내리면서, 수험생들을 중심으로 한 ‘청춘 소비’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졸업 여행부터 전자기기 구매, 자격증 취득과 자기 관리까지, 대학입시 이후의 ‘보상 소비’와 ‘계획 소비’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소비형태는 여행부터 전자제품, 자기 계발까지 다양하다. 말 그대로 수험생들이 "이제는 나만을 위한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