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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师任堂,光的日记》电视剧女王的美丽回归——李英爱


       时隔13年重返电视荧屏的演员李英爱,充满了对演技的渴望。通过2004年MBC古装剧《大长今》成为代表韩国韩流明星的她,是在2015年决定出演SBS《师任堂,光的日记》的。采用先拍后播模式的《师任堂,光的日记》,已于去年5月完成了所有拍摄,原计划在去年10月首播,但是推迟到一月份才与观众见面。

 

 

 

       “由于等待的时间太久,除了激动,更多的是心焦如焚。但是我认为这是一个过程,为了能展现更好的作品。对演员们来说,比起实时进行的拍摄,事前制作系统是更好的选择。工作人员和演员都可以在最好的环境中相互弥补。”
电视剧播出以后,观众们从期待发展到感叹。李英爱虽已年过40,但如同逆转时光般透明的肌肤绝对显眼。并且,她那特有的韩服姿态也依然如故。有许多观众在这部电视剧的留言板上留下了“只是看着李英爱,1个小时就过去了”的感言。“有人问我维持美貌的秘诀,其实,近距离看的话会有点不一样。(笑)为了出席今天的制作发布会,还急急忙忙地减了肥。和孩子们过着普通的生活,作为演员站在舞台上时会有变身的趣味。我想可能这种趣味对维持美貌有很多帮助。”

 


       空白期给李英爱的生活带来了很多变化,她不仅成了一个男人的妻子,还成了两个孩子的妈妈。虽然可以通过电视广告偶尔见到她,但是相比之下,观众更常见到的是作为妻子兼母亲的李英爱。李英爱将《师任堂,光的日记》挑选为下一部作品的理由,也与这种生活的变化有关系。她希望,通过善良的母亲及朝鲜时代代表女艺术家的样子,教育两个孩子,同时告诉他们,妈妈是一名演员。

“虽然大长今和师任堂的人物特色可能有些重叠,但是出演《大长今》时,我未婚,现在结婚有了孩子,对师任堂贤妻良母的感受更深,站
在这个立场上去演,有了更广阔的空间,也更有趣。我认为500年前的师任堂不希望自己仅被记录为5万韩元上端庄贤淑的历史人物,想要打破我们固有思想中师任堂的形象,用全新的视角去演绎那个时代的人物,对我来说很有趣。”对时隔许久重新展开演技的李英爱来说,两个孩子成了她最大的动力。他们虽然是生平第一次面对和妈妈分开的时期,但是毅然坚持下来减轻了妈妈的负担。由于《师任堂,光的日记》是一部事前制作电视剧,因此李英爱可以一边照顾孩子,一边进行拍摄。
       “我的两个孩子还小,身为妈妈,对他们会有要求。这段时间,虽然很想回归,但是育儿和电视剧的拍摄不能协调。幸好《师任堂,光的日记》采用先拍后播制,因此能够兼顾。我的两个孩子偶尔会和丈夫来拍戏现场探班,我儿子比丈夫还要嫉妒宋承宪,还用‘气得头上着火’的表情,特别爱吃醋。”

 


       再次站在镜头前的李英爱,坚实的帮手是在《师任堂,光的日记》中与她合作的演员宋承宪。宋承宪在剧中扮演爱慕师任堂的李谦,这是他首次挑战古装剧,以稳定的演技守在李英爱的身边,给了她许多帮助。
       “时隔许久站在镜头前面,也有了不足之处与紧张的心情,但是像宋承宪、吴允儿等,同事们在一旁耐心地安慰我,填补了我的不足,非常顺利地完成了拍摄。我从未想过古装剧中宋承宪的样子,在该剧中,宋承宪绝对是最好的。作为女性,不仅非常心动,还能够更好地投入到爱情戏的情感表达中。”

 

笔者 金素理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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