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한글과컴퓨터, 중국 시장 진출 나선다..'MS 대안으로 수요 늘어'

 

국내 대표적인 오피스 소프트웨어 업체 한글과컴퓨터가 중국 시장 진출에 나섰다.

 

한글과컴퓨터는 24일 중국 웨이쉬그룹과 중국 및 아시아 시장 오피스 소프트웨어 공급 및 판매를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전했다. 웨이쉬그룹은 아시아 최대 ICT(정보통신기술) 유통 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국과 아시아 시장에서 PC·모바일·웹 기반의 한컴오피스 판매를 추진할 것이라고 한컴과 웨이쉬그룹은 전했다.

 

웨이쉬그룹은 중국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의 유통 파트너로서 활약하고 있다. 오라클, 인텔, 애플, 델, 화웨이와 같은 글로벌 ICT 500여 개 기업들과 협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 기업 제품을 중국, 말레이시아, 태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 9개국에 분포되어 있는 유통 파트너들을 활용해 판매하고 있다.

 

또한 웨이쉬그룹은 자체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작년 기준 매출액이 9조 5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글과컴퓨터 관계자는 “최근 MS의 대안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는 상황 속에 웨이쉬그룹이 가진 넓은 유통망을 통해 글로벌 오피스 시장에서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전했다.


사회

더보기
"급식체는 언어의 자연스런 변화" VS "사자성어도 말할 수 있다"
최근 중국에서 한 영상이 화제와 논쟁을 불러 일으켰다. 영상은 소위 ‘급식체’를 쓰는 어린이들이 옛 사자성어로 풀어서 말하는 것이었다. 영상은 초등학생 주인공이 나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包的’라고 말하지 않지만, ‘志在必得’, ‘万无一失’, ‘稳操胜券’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는 ‘老铁’라고 말하지 않지만, ‘莫逆之交’, ‘情同手足’, ‘肝胆相照’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는 ‘绝绝子’라고 말하지 않지만, ‘无与伦比’, ‘叹为观止’라고 말할 수 있다…” ‘包的’는 승리의 비전을 갖다는 의미의 중국식 급식체이고 지재필득(志在必得)은 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뤄진다는 의미의 성어다. 만무일실(万无一失)을 실패한 일이 없다는 뜻이고 온조승권(稳操胜券)은 승리를 확신한다는 의미다. 모두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을 뜻하는 말이다. 초등학생이 급식체를 쓰지 말고, 고전의 사자성어를 다시 쓰자고 역설하는 내용인 것이다. 논란은 이 영상이 지나치게 교육적이라는 데 있다. 적지 않은 네티즌들이 초등학생의 태도에 공감을 표시하고 옛 것을 되살리자는 취지에 공감했지만, 역시 적지 않은 네티즌들이 자연스럽지 않은 억지로 만든 영상이라고 폄훼했다. 평파이 등 중국 매체들에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