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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貌之King、演技之King!赵寅成

       演员赵寅成阔别荧屏9年后终于回归大银幕!2006年,赵寅成主演动作片《卑劣的街头》,获得第5届韩国映画大赏最佳男主角奖,演技得到了认可,从“长得帅的明星”到“演技好的演员”,成功于2008年主演了累计突破370万观影人次的《霜花店》。之后,赵寅成由于服兵役、制作告吹等,在长达9年的时间里只出演过《那年冬天,风在吹》等电视剧,没有上过韩国电影界的荧屏,直到2017年他遇上《The 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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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我本来想,服完兵役后,不管是电影还是电视剧,只要是好作品都出演。但碰巧(这九年之间)我只能通过电视剧与观众及粉丝相见。这是我等了很久的新作品。我绝不会让观众粉丝失望。”回归后,赵寅成的演技“更上一层楼”。从十九岁学生到四十多岁的检察官,他都演得自然又真实。穿上校服,就是一名散发青春活力的学生;穿上西装,就是一位老练成熟的检察官。奔40的赵寅成愈加重视演技的质量,为了与剧中人物的形象更加贴切,不惜牺牲帅气的形象,剃成光头。

       回归后,赵寅成的演技“更上一层楼”。从十九岁学生到四十多岁的检察官,他都演得自然又真实。穿上校服,就是一名散发青春活力的学生;穿上西装,就是一位老练成熟的检察官。奔40的赵寅成愈加重视演技的质量,为了与剧中人物的形象更加贴切,不惜牺牲帅气的形象,剃成光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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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真的剃光了。所以最后一天才拍的削发的场面。演主人公年轻时的事,想起了年轻的我经历的一些相似的事情,所以拍摄的时候心里产生了很大的共鸣。饰演检察官的时候,也没有塑造特别的形象,只以服装、发型以及言行的变化,来表达主人公逐渐增长的年龄和阅历。可能是因为我出生于1981年,也一把年纪了,都经历过,所以表演这​样的时代变化的时候,才比较顺利吧。”

       《The King》讲述了掌控韩国的权力者检察官的故事,向观众展现检察官为了维持他们的权力而做出的各种恶行。赵寅成饰演的男主“朴泰洙”以前是一名不良少年,但高中时目睹盗窃的父亲被检察官施暴,体悟到了权力的重要,开始努力学习,凭一己之力一步一步爬上检察官的位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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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King》借主人公的权力史,穿插了近现代韩国历史上的重要事件,还隐喻了最近的“闺蜜干政”事件,引起了韩国影迷的高度关注,上映不到3周就累计突破500万观影人次。
       “我们都没想到韩国的政局会走到如此地步。本来想通过这部电影讽刺历代重要事件,但真的没想到会与现实相吻合,我们也慌了。如今的政局还很混乱,导致很多人对现实感到绝望。我希望大家通过这部电影,产生对未来的一些希冀。”
       赵寅成看重《The King》的原因应该有这几个:第一、该电影反映的现实意义很重要;第二、这是他复归大银幕的第一部作品;还有一个重要的,就是演员郑雨盛。这是赵寅成第一次与郑雨盛合作。两位高颜值明星,将带来史上最强视觉呈现,令女性观众赏心悦目。赵寅成从小就以郑雨盛为偶像,特别崇拜这位帅气的大演员。
       “上初中的时候,看了郑雨盛前辈出演的电视剧《柏油路大丈夫》,才有的演员之梦。郑雨盛前辈一直都是我的偶像。这次能够一起合作演电影,是我的荣光。我的同龄演员大部分都是看到郑雨盛前辈的作品之后,想要成为演员的。所以,我觉得大家都会羡慕我(能够与郑雨盛前辈合作)。”

笔者 金素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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