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2019 Wanna One Concert [Therefore]

@뉴스원

 


2019 Wanna One Concert [Therefore]


2019.01.24~2019.01.27


고척스카이돔


워너원이 1년 반의 활동을 뒤로하고 유종의 미를 거둔다. 2017 Mnet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됐다. 같은 해 8월 발표한 데뷔 앨범 '1X1=1(TO BE ONE)'부터 음원차트 올킬을 시작하며 이른바 '워너원 신드롬'을 일으켰다. 다수의 곡을 히트시키며 이어진 워너원의 활동은 지난해 12 31일 마침표를 찍었다. 워너원의 완전체 모습을 볼 수 있는 마지막 콘서트에선 '에너제틱(Energetic)', '켜줘', '봄바람', '뷰티풀(Beautiful)' 등 히트곡을 만나 볼 수 있다.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중국 '가오카오 소비' 새로운 소비 트랜드로 자리 잡아
"'가오카오 소비'를 잡아라!" 중국판 대입고사인 '가오카오'가 중국 유통업계의 새로운 소비 트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규모가 커지면서 중국 전체 소비액에 영향을 미칠 정도가 돼고 있다. 시험이 끝나고 백만이 넘는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며 억눌린 감정을 소비로 해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부모 입장에서 고생한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소비를 지원하고 나서면서 중국에서는 '가오카오 소비'라는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중국 상인이나 유통회사들은 물론, 당국도 이를 지목하고 더 많은 다양한 소비를 만들어 내려 노력하고 있다. 다양한 소비 촉진 이벤트를 만들어 가오카오 소비가 더욱 건전한 방향으로 국가 경제에 이득이 되도록 만들고 있는 것이다. CMG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올 2025년 중국 대학 입학시험이 막을 내리면서, 수험생들을 중심으로 한 ‘청춘 소비’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졸업 여행부터 전자기기 구매, 자격증 취득과 자기 관리까지, 대학입시 이후의 ‘보상 소비’와 ‘계획 소비’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소비형태는 여행부터 전자제품, 자기 계발까지 다양하다. 말 그대로 수험생들이 "이제는 나만을 위한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