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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촉촉한 피부 가꾸기

겨울은 피부에 더 많은 보습을 필요로 하는 계절이다. 외부에서는 차고 매서운 바람이, 실내에서는 난방으로 인한 건조한 공기가 피부를 괴롭힌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요새는 미세먼지까지 기승을 부려 피부 건강 지키기가 어렵다. 추운 겨울철 피부장벽을 보호하는 수분 가득, 촉촉한 보습제품을 소개한다.

바닐라코

미스 플라워 앤 미스터 허니 에센스 스틱

 

메이크업 수정이 필요하다면 허니 성분으로 강력한 보습력에 휴대성까지 갖춘 똑똑한 미니 뷰티템, '미스 플라워 앤 미스터 허니 에센스 스틱을 추천한다.

미스 플라워 앤 미스터 허니 에센스 스틱은 피부를 탄탄하게 가꿔주는 프로폴리스와 여왕벌만 먹는 꿀 성분으로 알려진 로열젤리 등 꿀에서 추출한 귀한 6가지 성분으로 만들어진 '허니집' 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에 깊은 보습과 영양을 선사한다. 또한, 휴대가 편리한 스틱 타입으로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며, 빠르게 꿀광 보습막 형성을 돕는다. 겨울철 건조한 날씨로 인한 각질은 잠재우고 매끈함과 우아한 광채를 부여해, 언제 어디서나 빠르고 손쉬운 수정 메이크업을 도와준다.

 

 

리더스코스메틱

프로 하이드라 3

 

바르고 발라도 거칠고 푸석하다면? 완전 기초단계부터 수분을 가득 채워넣자. ‘프로 하이드라는 주요 성분과 시트 타입에 따라 패드 1, 마스크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매끈한 피부결을 원한다면 파파야 열매 추출물, BHA, PHA 성분이 함유된 토닉 패드를 수분을 가득 채우고 싶다면 8중 히알루론산 성분이 함유된 히알루로닉 마스크를 추천한다. 악건성 피부라면 피부 장벽을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성분인 5종 세라마이드 함유로 건조하고 메마른 피부에 풍부한 영양과 보습을 채워주는 세라마이드 마스크가 효과적이다. 세 제품 모두 겨울철 메마른 피부에 풍부한 영양과 수분을 채워주어 피부 보습막 형성 및 장벽 강화로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 데에 도움을 준다.

 

더마 리프트

인텐시덤 컨센트레이트 크림

 

매서운 바람과 미세먼지 등 외부 자극으로 피부 장벽이 손상 되었다면, 비타민 에너지를 집중 공급해주는 더마리프트의 인텐시덤 컨센트레이트 크림으로 관리해보자. 고농축 NecroXTM, 비타민B5 유도체와 세라마이드의 복합 작용으로 건조한 피부에 영양을 집중 공급하는 고농축 손상 개선 크림으로 온천수에 담긴 풍부한 미네랄 선분이 피부 깊은 곳까지 촉촉함을 전달한다.


뉴트로지나

뉴트로지나 바디오일

 

건조한 겨울철, 갈라지는 것은 얼굴 피부만이 아니다. 우리의 몸 피부가 갈라지고 두꺼운 각질이 생겨 뱀의 허물처럼 벗겨지기 십상이다. 이때 충분한 보습제를 사용하여 무너지는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어야 한다. ‘뉴트로지나 바디오일은 천연 식물성 세서미 오일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고 외부로부터 수분을 빼앗기는 것을 막아준다. 또한, 끈적임 없이 가볍고 빠르게 흡수되어 피부가 편안하게 도와준다.

 


라네즈

스테인드 글로우 립밤

 

건조함에 갈라지는 겨울철 입술에는 립스틱이 아닌 라네즈의 촉촉한 스테인드 글로우 립밤이 제격이다. 보습감은 물론이고 싱그러운 컬러로 한층 더 사랑스러운 입술을 연출해주는 틴티드 립밤이다. 입술 온도와 pH에 따라 혈색있고 자연스러운 컬러로 발색되며, 쉐어버터 성분으로 보습과 부드러운 사용감을 선사한다. 내 입술 같은 자연스러운 생기를 보여주는 Berry Pink, 피부톤과 상관 없이 얼굴을 환하게 밝히는 Rich Red, 내추럴하면서도 고급진 Mandarin Coral 세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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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도시에서 친환경 관광도시로, 산시 다퉁의 성공적 변화에 글로벌 이목 쏠려
탄광 도시의 생존은 한국을 비롯한 각국의 주요 현안 가운데 하나다. 석탄이 주 연료이던 시절 번화했지만, 에너지원의 변화와 함께 석탄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고, 그 석탄 생산에 의존해 만들어졌던 몇몇 도시들이 생존 위기에 처한 것이다. 한국은 도박산업을 주면서 관광도시로 변모시켰다. 중국에서는 이런 정책 지원 없이 친환경 도시로 변화로 관광 도시로 변화에 성공한 곳이 있어 주목된다. 주인공은 산시성(山西省) 다퉁(大同)이다. 중국 산시성 다퉁이 과거 ‘석탄 도시’의 이미지를 벗고 친환경 관광지로 변모하고 있다. 한때 전국 최악의 대기질 도시 중 하나로 꼽혔지만 최근에는 ‘다퉁 블루(大同藍)’라는 별칭과 함께 주요 관광 도시로 선정됐다. 다퉁은 오랫동안 석탄 산업에 의존해 왔지만 환경 오염 문제로 큰 타격을 입었다. 2000년대 초반에는 전국 대기질 순위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이후 당국은 불법 탄광을 정리하고 대형 탄광에는 자동화 설비를 도입해 분진 배출을 크게 줄였다. 일부 광산은 ‘석탄이 보이지 않는 밀폐형 관리’를 도입해 관리 수준을 높였다. 환경 기준 강화도 변화를 이끌었다. 2013년 대기오염 방지 정책 시행 이후 석탄 화력발전소에 ‘탈황·탈질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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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가오카오 소비' 새로운 소비 트랜드로 자리 잡아
"'가오카오 소비'를 잡아라!" 중국판 대입고사인 '가오카오'가 중국 유통업계의 새로운 소비 트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규모가 커지면서 중국 전체 소비액에 영향을 미칠 정도가 돼고 있다. 시험이 끝나고 백만이 넘는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며 억눌린 감정을 소비로 해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부모 입장에서 고생한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소비를 지원하고 나서면서 중국에서는 '가오카오 소비'라는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중국 상인이나 유통회사들은 물론, 당국도 이를 지목하고 더 많은 다양한 소비를 만들어 내려 노력하고 있다. 다양한 소비 촉진 이벤트를 만들어 가오카오 소비가 더욱 건전한 방향으로 국가 경제에 이득이 되도록 만들고 있는 것이다. CMG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올 2025년 중국 대학 입학시험이 막을 내리면서, 수험생들을 중심으로 한 ‘청춘 소비’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졸업 여행부터 전자기기 구매, 자격증 취득과 자기 관리까지, 대학입시 이후의 ‘보상 소비’와 ‘계획 소비’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소비형태는 여행부터 전자제품, 자기 계발까지 다양하다. 말 그대로 수험생들이 "이제는 나만을 위한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