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염속에 절강성 항주시 역시 무더위에 힘들어 하는 중입니다. 이 와중에 훈훈한 소식이 들려 화제인데요. 항주시 작은 슈퍼마켓이 ‘무료 보급소’를 열어 택배기사님, 미화원 등 더운 날씨에 밖에서 땀 흘리시며 일하시는 분들에게 시원한 생수를 무료로 나눠준다는 소식에 사람들은 감동하고있습니다. 요즘 같이 더운 날씨에 밖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쉽게 탈수증에 걸리거나 더위를 먹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불경기에 호의를 베푼 멋진 가게 사장님 정말 대단합니다. (글=이원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