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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반응] 신서유기5 9월 방영 확정! 중국 네티즌의 반응은?

출처 : 이데일리 edaily

그들이 돌아온다! 23일 CJ E&M은 오는 9월 '신서유기 시즌 5'의 방송 확정을 발표했습니다.
아직 출연진과 여행지 등은 미정이라고 하는데요, 2015년 방송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신서유기!
과연 중국 네티즌은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달빛 피부 나보검(나영석 PD), 한 끼 뚝딱 강호동, 한국 최고 입담 이수근, 국민초딩 은지원, 아내바보 안재현,
신이 내린 화백 송민호, '광화문에서' 문규현, 군대만담 이승기!!!

- 아아아아아아아 녹차피부 이수근!!

- 원래 출연진들로 계속 가는 거지? 제발ㅠㅠㅠㅠ

- 와! 나 PD님 드디어 움직이시네

- 아x100 무지하게 기대된다!!! 나 PD와 그의 사단 모두!!!

많은 중국 팬들 역시 신서유기의 방송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신서유기"는 중국 고전 '서유기'의 주인공을 바탕으로 제작된 리얼 버라이어티로 B급 웃음 코드로 탄탄한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에는 최고 시청률 5.1%을  기록하기도 하였는데요.
과연 이번에 돌아오는 "신서유기 5"로 나영석 PD 사단이 어떤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가 됩니다. 글=김상태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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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도시에서 친환경 관광도시로, 산시 다퉁의 성공적 변화에 글로벌 이목 쏠려
탄광 도시의 생존은 한국을 비롯한 각국의 주요 현안 가운데 하나다. 석탄이 주 연료이던 시절 번화했지만, 에너지원의 변화와 함께 석탄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고, 그 석탄 생산에 의존해 만들어졌던 몇몇 도시들이 생존 위기에 처한 것이다. 한국은 도박산업을 주면서 관광도시로 변모시켰다. 중국에서는 이런 정책 지원 없이 친환경 도시로 변화로 관광 도시로 변화에 성공한 곳이 있어 주목된다. 주인공은 산시성(山西省) 다퉁(大同)이다. 중국 산시성 다퉁이 과거 ‘석탄 도시’의 이미지를 벗고 친환경 관광지로 변모하고 있다. 한때 전국 최악의 대기질 도시 중 하나로 꼽혔지만 최근에는 ‘다퉁 블루(大同藍)’라는 별칭과 함께 주요 관광 도시로 선정됐다. 다퉁은 오랫동안 석탄 산업에 의존해 왔지만 환경 오염 문제로 큰 타격을 입었다. 2000년대 초반에는 전국 대기질 순위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이후 당국은 불법 탄광을 정리하고 대형 탄광에는 자동화 설비를 도입해 분진 배출을 크게 줄였다. 일부 광산은 ‘석탄이 보이지 않는 밀폐형 관리’를 도입해 관리 수준을 높였다. 환경 기준 강화도 변화를 이끌었다. 2013년 대기오염 방지 정책 시행 이후 석탄 화력발전소에 ‘탈황·탈질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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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가오카오 소비' 새로운 소비 트랜드로 자리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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