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2017舒川冬柏花 八爪鱼庆典

       本月18日到4月2日,舒川郡西面马凉里冬柏树林一带将举办第十八届舒川冬柏花八爪鱼庆典。此刻,仿佛闭上眼睛,脑海中就会浮现出鲜红色的冬柏花和前海捕获的鲜美八爪鱼组成的美好画面。


​       相传,忠清南道舒川郡西面马凉里冬柏树林(天然纪念物第169号)是500年前马凉里水军士官为了祈求出海安全而栽种的,每次出海前,人们都会在此祭祀龙王,保佑出海安全,沿袭至今。此后,每到鲜红的冬柏花盛开的3月中旬,马凉里的居民便会在冬柏树林售票所入口停车场——马凉里前海处,布置“八爪鱼料理庆典”场所,在庆典上展示各种以八爪鱼为原材料的美味料理。
       在庆典开幕式上,不但可以试吃新鲜的八爪鱼料理,还可以观赏特邀歌手的演出。庆典活动场地分三部分,活动内容各有不同。主舞台开展试吃八爪鱼等主要庆典活动;体验区有儿童八爪鱼试钓,拍照留念等项目;消费区可以直接品尝各种八爪鱼料理,以及购买韩山素曲酒、玉筋鱼酱、各种鱼虾酱等舒川特产。加上西海美丽的夕阳,可谓是五官享受的盛宴。俗话说,“春天的八爪鱼,秋天的章鱼”,春季的八爪鱼最肥美鲜嫩。食用时,在萝卜和大葱熬制的底汤中清涮一下,蘸着醋辣酱吃,鲜味满口,嚼劲儿十足。可谓是绝等的美味。特别是产卵期的八爪鱼,其卵中富含氨基酸,能有效降低血脂。脂肪含量不到1%,同时也是减肥的“良药”。另外,八爪鱼墨汁富含牛磺酸,对预防癌症、促进消化、解毒以及恢复体力等有绝好的效果。喜爱美食,关注健康的朋友们一定要来参加哦。

H 2017.03.18(周六)~04.02(周日)
L 忠清南道舒川郡西面舒仁路56号
W www.tour.seocheon.go.kr

T +82-41-952-9525

笔者 张雨
 


사회

더보기
석탄도시에서 친환경 관광도시로, 산시 다퉁의 성공적 변화에 글로벌 이목 쏠려
석탄도시로 유명했던 산시성(山西省) 다퉁(大同)이 경제 관광 도시로 변신에 성공해 중국에서 화제다. 탄광 도시의 생존은 한국을 비롯한 각국의 주요 현안 가운데 하나다. 석탄이 주 연료이던 시절 번화했지만, 에너지원의 변화와 함께 석탄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고, 그 석탄 생산에 의존해 만들어졌던 몇몇 도시들이 생존 위기에 처한 것이다. 한국은 도박산업을 주면서 관광도시로 변모시켰다. 중국에서는 이런 정책 지원 없이 친환경 도시로 변화로 관광 도시로 변화에 성공한 곳이 있어 주목된다. 주인공은 산시성(山西省) 다퉁(大同)이다. 중국 산시성 다퉁이 과거 ‘석탄 도시’의 이미지를 벗고 친환경 관광지로 변모하고 있다. 한때 전국 최악의 대기질 도시 중 하나로 꼽혔지만 최근에는 ‘다퉁 블루(大同藍)’라는 별칭과 함께 주요 관광 도시로 선정됐다. 다퉁은 오랫동안 석탄 산업에 의존해 왔지만 환경 오염 문제로 큰 타격을 입었다. 2000년대 초반에는 전국 대기질 순위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이후 당국은 불법 탄광을 정리하고 대형 탄광에는 자동화 설비를 도입해 분진 배출을 크게 줄였다. 일부 광산은 ‘석탄이 보이지 않는 밀폐형 관리’를 도입해 관리 수준을 높였다. 환경

문화

더보기
[영 베이징] '관광+ 문화' 융합 속에 베이징 곳곳이 반로환동 변신 1.
‘문화유적 속에 열리는 여름 팝음악 콘서트, 젊음이 넘치는 거리마다 즐비한 먹거리와 쇼핑 코너들’ 바로 베이징 시청취와 둥청취의 모습이다. 유적과 새로운 문화활동이 어울리면서 이 두 지역에는 새로운 상권이 형성됐다. 바로 관광과 문화 융합의 결과라는 게 베이징시 당국의 판단이다. 중국 매체들 역시 시의 놀라운 변화를 새롭게 조망하고 나섰다. 베이징완바오 등 중국 매체들은 앞다퉈 두 지역을 찾아 르뽀를 쓰고 있다. “평일에도 베이징 시청구 중해 다지항과 동성구의 룽푸스(隆福寺) 상권은 많은 방문객을 불러모았다. 다지항의 문화재 보호와 재생, 룽푸스의 노포 브랜드 혁신이 시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소비 경험을 제공했다. 그뿐 아니라, 올여름 열풍을 일으킨 콘서트가 여러 지역의 문화·상업·관광 소비를 크게 끌어올렸다.” 베이징완바오 기사의 한 대목이다. 실제 중국 각 지역이 문화 관광 융합을 통해 ‘환골탈퇴’의 변신을 하고 있다. 베이징시 문화관광국 자원개발처장 장징은 올해 상반기 베이징에서 ‘공연+관광’의 파급 효과가 뚜렷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형 공연은 102회 열렸고, 매출은 15억 위안(약 2,934억 6,000만 원)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