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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튤립축제

 

 

 형형색색 아름다운 튤립과 봄꽃들을 바다와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이색적인 축제의 장이 마련된다대광해수욕장과 인접해 있는 튤립축제장에는 실제 살아있는 듯한 생동감 넘치는 실측 사이즈의 마()상 조형물바람에 흩날리는 '깃발의 거리', 튤립꽃&나비 조형물풍차전망대튤립파라솔대형전망대유리튤립동산 등 각종 조형물들이 관람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준다또한 '신안 새우란 전시회', '임자도 옛사진 전시회', '서예작품 전시회등의 문화행사 및 신안군 생활개선회의 풍물놀이 공연천사재능 봉사단 공연 등 놀거리도 풍부하다

 

 

사진출처=한국관광공사

 

 

 

신안 튤립축제

2018.04.11()~2018.04.22()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면 대광해수욕장길 178

http://tour.shinan.go.kr

+82-61-240-4041~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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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드라마 막장형 늘어나며 사회 속에 여성혐오 싹 키워
동영상 홍수의 시대다. 현실을 보다 극적인 현실로 묘사하는 과거와 달리 최근 드라마는 극적인 비현실이 특징이다.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비현실을 통해 현실의 불만을 대리 만족시켜주는 것이다. 마약이 주는 환상과 다를 게 없다. 아쉽게도 이 쾌감은 역시 극적이어서, 쉽게 중독되고 만다. 더욱 문제는 이 비현실을 현실로 착각하는 착란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최근 중국에서는 이 같은 드라마의 ‘비현실’성이 논란이 되고 있다. 비현실적 여성 캐릭터들에 대한 묘사는 현실 중국사회에 여성 혐오증을 양산할 수 있다는 우려를 키우고 있다는 것이다. “미니 드라마를 본 후, 우리 엄마는 주변에 악독한 며느리가 있다고 확신했다.” 최근 한 중국 매체는 이 같은 문장으로 시작하는 비현실 드라마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보도에 따르면, 허난성 난양시에 사는 리 씨는 어머니가 **《○○ 시어머니, 모두를 놀라게 하다》**라는 미니 드라마를 보고 나서 태도가 변했다고 밝혔다. 해당 드라마는 강인한 시어머니가 악독한 며느리와 맞서 싸우는 내용을 담고 있었으며, 이를 본 후 어머니는 “그동안 며느리가 보였던 정상적인 태도는 다 연기였고, 악독한 며느리 주변에는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