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가 기획기사를 통해 다른 어떤 영역보다 기술 영역에서 미국과 중국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최근 퀄컴 매각에 대한 부정적인 정책도 중국의 약진에 미 정치가들이 위기감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중국 과학 기술의 위협은 군사 분야에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일본 산케이 신문이 "중국은 현재 군사 지능화 발전을 이루고 있다"라고 분석했습니다.
육 해 공군에서 무인화, 즉 기계 부대를 양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둬웨이多维가 일본 산케이 신문의 보도를 인용해 전했습니다.
인도 시장에서 샤오미小米가 강세입니다. 삼성 스마트폰을 제치고 판매 순위 9 위에 올랐다고 둬웨이가 전했습니다.
그럼 삼성은 10위군요.
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류허가 아직도 미국 대화 상대가 누구인지 모른다고 전했습니다.
바로 현재 미 백악관 참모진이 제대로 정리가 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참 미국이 어찌 이리 됐을까요? 좀 더 읽고 싶으신 분은 사진을 누르시면 본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리커창李克强 총리 낙마, 원자바오温家宝 조사 등 중국 정가의 동향을 예언한 문자가 중화권 네티즌 사이에 급속히 퍼지고 있다고 합니다.
보쉰博讯에 따르면 후야오방胡耀邦 전 주석의 아들 후더화胡德华 친구들 사이에서 퍼지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후 더하는 부친의 유지를 이어 중국에서 자유파 인사로 분류됩니다. 내용은 1. 임기 연임 제한 취소는 의심할 여지가 없고, 2. 왕치산王岐山 전 서기는 종신 부주석이 될 것이다. 3. 리커창 총리가 직무를 상실할 수 있고, 4. 원자바오 전 총리가 조사를 받을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이 참 묘합니다.
선전에서 큰일이 벌어진다. 선전 특구에 홍콩과 마카오가 포함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앞의 사항들은 이미 사실로 드러나 나머지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중국 당국이 중국의 발전을 선전하는 영화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연일 선전하는 영화, '대단하다. 내 조국'의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치지 자, 당국이 아예 각 지방정부와 공사에 집단 관람을 요구하는 통지서를 내려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대단하다, 내 조국'은 지난 4일 2500만 위안 상당의 표가 팔렸지만, 이는 다른 중국 선전 편 영화, '훙하이싱둥'의 1억 위안에 비해 크게 적은 수치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