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인 21일, 중국 랴오닝성(辽宁省) 선양시(沈阳市)에서 한 사람이 폭죽을 터뜨리는 모습입니다.

중국 사람들은 명절 기간에 복을 부른다는 개념으로 폭죽을 터뜨리고는 하는데요.
21일까지 인 춘제 마지막 공휴일을 맞이하여 이 사람은 한 번에 2만 위안 (한화 약 339만 원) 어치의 폭죽을 터뜨렸다고 합니다.

한꺼번에 많은 폭죽을 터뜨렸기 때문에 맞은편에 사람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연기가 났는데요.
중국 당국에서 계속 폭죽을 규제하는 이유를 알 것 같네요!
글=최현승 (崔炫承) (gustmd111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