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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 마이 홀리데이 패키지

서울신라호텔은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나홀로 진정한 휴식을 찾아 떠나기를 원하는 ‘혼텔족’을 위한 ‘마이 홀리데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2018 년을 차분하게 시작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자 하는 1인 여행객을 위한 맞춤형 상품으로, 혼자만의 온전한 휴식을 위해 실속 있는 혜택을 합리적 가격에 누릴 수 있도록 구성됐다. 디럭스 객실 1박과 룸 서비스로 즐기는 아메리칸 브렉퍼스트(1인), 실내 사우나, 실내 수영장과 체련장 무료 혜택(1인)이 제공된다. 또한 야외 쿠지와 실내 수영장, 건식 사우나로 구성된 이국적인 분위기의 릴렉세이션존에서 차별화된 겨울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다.

 

서울시 중구 동호로 249

www.shilla.net/seoul

+82-2-2230-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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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드라마 막장형 늘어나며 사회 속에 여성혐오 싹 키워
동영상 홍수의 시대다. 현실을 보다 극적인 현실로 묘사하는 과거와 달리 최근 드라마는 극적인 비현실이 특징이다.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비현실을 통해 현실의 불만을 대리 만족시켜주는 것이다. 마약이 주는 환상과 다를 게 없다. 아쉽게도 이 쾌감은 역시 극적이어서, 쉽게 중독되고 만다. 더욱 문제는 이 비현실을 현실로 착각하는 착란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최근 중국에서는 이 같은 드라마의 ‘비현실’성이 논란이 되고 있다. 비현실적 여성 캐릭터들에 대한 묘사는 현실 중국사회에 여성 혐오증을 양산할 수 있다는 우려를 키우고 있다는 것이다. “미니 드라마를 본 후, 우리 엄마는 주변에 악독한 며느리가 있다고 확신했다.” 최근 한 중국 매체는 이 같은 문장으로 시작하는 비현실 드라마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보도에 따르면, 허난성 난양시에 사는 리 씨는 어머니가 **《○○ 시어머니, 모두를 놀라게 하다》**라는 미니 드라마를 보고 나서 태도가 변했다고 밝혔다. 해당 드라마는 강인한 시어머니가 악독한 며느리와 맞서 싸우는 내용을 담고 있었으며, 이를 본 후 어머니는 “그동안 며느리가 보였던 정상적인 태도는 다 연기였고, 악독한 며느리 주변에는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