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자 [중국 속 한국]입니다.
중국, 미국은 왜 주한 대사를 보내지 않나?에 큰 관심
중국 신화통신 외신 기사 인기 순위에서 미국 주한 대사를 1년여 공석으로 비워두고 있다는 기사가 5위에 올랐습니다.
그만큼 관심이 컸다는 의미입니다.
정말 미국은 왜 대사를 보내지 않을까요?
조선, 미국이 남북 화해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고 질책
환추스바오는 "미국이 남북 화해 무드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는 북한의 보도를 전했습니다.
이용호 북한 외무상이 유엔에 보낸 편지를 인용한 보도입니다. 우리 전달 내용과는 사뭇 다르군요.
한국군이 비트코인과 전쟁을 시작하다?
중화권 매체인 둬웨이가 재미있는 기사를 썼군요. 한국군이 군내 비트코인 투자를 억제하자, 비트코인 거래량이 크게 줄었다는 내용을 전하며 '가상화폐와 전쟁'이 한반도에 강림했다고 전했습니다. 조선일보 기사도 인용을 했군요.

평창 올림픽 북한 대표 한국 도착
평창올림픽이 가까워지면서 이에 대한 중국 관영매체들의 관심도 높아졌습니다. 북한 대표단의 한국 도착 소식을 상세히 전했습니다.
이상 해동이었습니다.
글=청로(清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