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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怡岛雪人庆典

今年冬天可以在南怡岛代替“大黄鸭(Rubber duck,橡皮鸭)”看到“橡皮雪人(Rubber Snowman)”。2014年,在韩国蚕室石村湖出现的大黄鸭成为话题。最近,南怡岛出现了高5米、宽9米大小的巨型“橡皮雪人”。可以在《冬日恋歌》中的南怡岛上,与雪人一起度过浪漫的冬天。

 

 

如果看到电视剧《冬日恋歌》后很有感触,肯定会记得“雪人吻戏”。此后,雪人成为其拍摄地南怡岛的象征。在南怡岛雪人庆典期间,南怡岛会变成“雪人王国”。岛的入口处设置了巨型橡皮雪人,迎接往来的游客。还在中央红松路旁边的百枫密苑周围建造了“雪人村”。今年首次展现的“雪人村”,为游客准备了雪橇场、泳圈长雪橇、冰壶、冰雪迷宫等各式各样的游乐设施,不论男女老少,都可以在这里发现自己的童心。另外,还将在岛上的各处布置冰灯、雪人,进一步烘托冬天的节日气氛。

此外,还准备了冬季访问南怡岛无法错过的各种体验活动。制作雪人体验和制作许愿树,是代表性的户外体验活动。还有专为孩子们准备的制作圣诞树、制作雪人蜡烛、制作雪人明信片等室内活动。

去年创造1000名游客共同参与记录,大受欢迎的“挑战!我也是冰雕艺术家”活动,今年也将再次举行。届时,李元泽(音译)大师将带来华丽的冰雕表演,并亲自参与冰雕制作。每周周六、周日及公休日,在岛中央的环保舞台现场举行,无论男女老少都可以参加,仅可以在现场报名参加活动。

 

笔者 李东耿

 

H 2017.12.16(周六)~2018.02.18(周日)

L 江原道春川市南山面南怡岛路1

W www.namisum.com

T +82-31-580-8114

 

ⓒ 南怡岛 

 

 

남이섬 눈사람 축제

 

겨울 남이섬에서는 러버덕 대신 러버 스노우맨 있다. 2014 잠실 석촌호수에 설치되어 화제의 중심이 되었던 오리 조형물 러버덕. 최근 남이섬에는 높이 5m, 가로 9m 크기의 초대형 러버 스노우맨 떴다. <겨울연가>의 바로 그 섬 남이섬에서 눈사람과 함께 낭만 가득한 겨울을 맞이할 있다. 

 

 

드라마 <겨울연가>를 감명 깊게 본 사람이라면 눈사람 키스신 기억할 것이다. 이후 눈사람은촬영지인 남이섬의 상징이 되었다. 남이섬 눈사람 축제 기간동안 남이섬은 눈사람 천국 된다.  초입부에는 초대형 러버 스노우맨이 설치되어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중앙잣나무길 백풍밀원 일대에는 눈사람 마을 조성됐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눈사람 마을 눈썰매장, 튜브봅슬레이, 컬링, 팽이치기, 아이스 두더지굴 즐길 거리가 가득해 어른아이 없이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게 만든다.  곳곳에 얼음 조명과 눈사람 조형물이 비치되어 있어 사진 찍는 재미도 쏠쏠하다. 

겨울 남이섬을 찾았다면 놓쳐선 안될 다양한 체험도 준비되어 있다. 직접 만드는 나만의 눈사람 체험과 눈사람 마을 소원나무 만들기 체험은 대표적인 야외체험이다. 이외에도 아이들을 위한 나만의 트리 만들기, 눈사람 양초 만들기, 눈사람 엽서 만들기 등 실내 체험도 마련돼 있다. 

작년 1000 이상의 방문객이 참여했던 도전! 나도 얼음 조각가 올해도 진행된다. 이원택 작가의 화려한 얼음조각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직접 조각해볼 있다. 매주 , 일요일 공휴일 중앙 에코스테이지에서 열리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현장에서 직접 있다. 

2017.12.16()~2018.02.18()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남이섬길1

http://www.namisum.com 

+82-31-580-8114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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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도시에서 친환경 관광도시로, 산시 다퉁의 성공적 변화에 글로벌 이목 쏠려
탄광 도시의 생존은 한국을 비롯한 각국의 주요 현안 가운데 하나다. 석탄이 주 연료이던 시절 번화했지만, 에너지원의 변화와 함께 석탄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고, 그 석탄 생산에 의존해 만들어졌던 몇몇 도시들이 생존 위기에 처한 것이다. 한국은 도박산업을 주면서 관광도시로 변모시켰다. 중국에서는 이런 정책 지원 없이 친환경 도시로 변화로 관광 도시로 변화에 성공한 곳이 있어 주목된다. 주인공은 산시성(山西省) 다퉁(大同)이다. 중국 산시성 다퉁이 과거 ‘석탄 도시’의 이미지를 벗고 친환경 관광지로 변모하고 있다. 한때 전국 최악의 대기질 도시 중 하나로 꼽혔지만 최근에는 ‘다퉁 블루(大同藍)’라는 별칭과 함께 주요 관광 도시로 선정됐다. 다퉁은 오랫동안 석탄 산업에 의존해 왔지만 환경 오염 문제로 큰 타격을 입었다. 2000년대 초반에는 전국 대기질 순위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이후 당국은 불법 탄광을 정리하고 대형 탄광에는 자동화 설비를 도입해 분진 배출을 크게 줄였다. 일부 광산은 ‘석탄이 보이지 않는 밀폐형 관리’를 도입해 관리 수준을 높였다. 환경 기준 강화도 변화를 이끌었다. 2013년 대기오염 방지 정책 시행 이후 석탄 화력발전소에 ‘탈황·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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