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增添时尚设计感的蓝牙音响 ——LG PJ9 VS JBL PULSE 3

       在家内或室外欣赏音乐时、想与朋友们分享美妙音乐时,最需要的就是一款蓝牙音响。过去,选择蓝牙音响仅仅考虑音质好,现在,除音质外,外观时尚的蓝牙音响才符合最新潮流。

       去年年末LG电子推出了一款与众不同的蓝牙音响,受到了人们的关注。LG悬浮蓝牙音响(型号:PJ9)是一款将磁悬浮技术与音响相结合的产品。该音响由一个椭圆形蓝牙音响和一个圆柱形的低音音箱台座组成。当用户按下低音台座上的浮动按钮时,顶部的扬声器将会缓慢向上浮动。这利用的是推动相同极点磁体的磁悬浮技术特性。

 

LG PJ9 

 

       当上方的蓝牙音响在运行过程中电量耗尽,扬声器会缓慢下降到下方台座并开始充电。一次充电可以使用长达10小时。LG PJ9还支持IPX7级防水,可在1米深的水下停留30分钟。因此用户也可以在有水的环境下尽情享受音乐。

       三星电子在2016年收购合并了专业音响品牌哈曼,哈曼旗下的JBL也推出了已超越听觉乐趣的蓝牙音响。JBL便携式蓝牙音响PULSE 3是上一代PULSE 2的升级版。升级款PULSE 3采用了比原有产品更强劲的360立体声和细腻华丽的360度炫彩灯光。音响的360度炫彩灯光会跟着节奏闪动,让用户在任何位置都能享受丰富的音响效果和视觉乐趣。

 

JBL PULSE 3 

 

       LED灯光会根据周围的环境变化,“Light Show”共提供七个主题模式。只需按下Light Show按键,音响主体便会变换色彩。灯光可在波浪、星辰、涟漪、雨、灯火等主题中变换,同时通过JBL Connect应用,可定制并轻松调整设置。此外,即使增加了“Light Show”功能,音乐播放时间也从原先的10小时增加到了最长12小时。

 

笔者 张雨

 

 

 

소리에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더한 블루투스 스피커

LG PJ9 VS JBL PULSE3

 

집에서 또는 야외에서 음악을 감상하고 싶을 , 여러 친구들과 좋은 음악 공유하고 싶을  필요한 것이 바로 블루투스 스피커이다. 블루투스 스피커를 선택하는데 있어 음질만 좋으면 그만이라는 생각은 이제 옛말이다. 소리는 기본이요, 보기에도 스타일리시한 스피커가 요즘 트렌드에 딱 맞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LG전자는 지난 해 말 보는 맛이 남다른 블루투스 스피커를 출시해 주목 받았다. 일명 ‘LG 공중부양 스피커(모델명: PJ9)’로, 자기부상 기술과 독특한 디자인이 결합된 스피커이다. 이 제품은 타원형 블루투스 스피커와 원기둥 형태의 우퍼 스테이션으로 이뤄졌다. 사용자가 우퍼 스테이션의 공중부양 버튼을 누르면 스피커가 우퍼 스테이션 위로 서서히 떠오른다. 이는 같은 극끼리 밀어내는 자석의 성질을 이용한 자기부상 기술이 활용됐다.  

스피커는 작동 배터리가 방전되면 스스로 우퍼 스테이션으로 내려와 충전을 시작한다. 배터리는 한번 충전하면 최대 10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 상단 스피커는 방수 등급 PX7 충족한다. IPX7은 수심 1m 깊이에서 최대 30분 동안 버틸 수 있는 등급이다. 이에 따라 사용자는 물이 튈 수 있는 환경에서도 걱정 없이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스피커 외관은 항공기 터빈 엔진을 형상화한 사선 모양의 그릴을 적용했고 무광 화이트 색상을 입혀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우퍼 스테이션은 중저음을 강화해 스피커가 풍성한 사운드를 내도록 돕는다.
삼성전자가 2016년 인수합병한 오디오 명가 하만의 브랜드인 JBL에서도 듣는 즐거움을 넘어서 보는 즐거움까지 제공하는 블루투스 스피커 선보였다. JBL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펄3(PULSE3)3’는 전작 펄스2’가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다. ‘펄스3’는 기존 모델보다 한층 강력한 ‘360 사운드’와 섬세하고 화려한 ‘360 라이트’ 기능이 적용되었다. 소리와 LED 불빛을 전후좌우 360도로 전달함으로써 사용자가 어느 위치에서든 풍성한 음향과 시각적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주변 환경에 따라 LED 불빛이 변하는 ‘라이트 쇼’는 총 7개의 테마모드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라이트 버튼을 누르면 스피커 기둥 부분에 컬러가 쏟아진다. 파동, 별, 잔물결, 비, 불 등 다양한 테마로 변경할 있으며 JBL 커넥트 앱으로 흔들거나 새로운 패턴을 그려 LED 커스텀이 가능하다. 또한 ‘라이트쇼’기능과 함께 음악을 연속 재생 가능한 시간이 기존 10시간에서 최대 12시간까지 늘어나 더욱 편리하다. 이외에도 빗방울이나 일시적인 침수 상태에 안전한 IPX7 등급의 방수 기능을 지원해 물놀이·캠핑 등 야외 활동 시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사회

더보기
소비자 거부에도 광고 문자 보낸 공연장 법적 재제 받아
중국에서 소비자가 분명히 거부의사를 밝혔음에도 1년이상 지속적으로 광고 문자를 보낸 문화단체가 법적 제재를 받게 됐다. 최근 중국 펑파이신문에 따르면 조웨(가명)은 자신이 산시대극장에서 공연을 관람한 이후 1년 넘게 다양한 가상의 전화번호로부터 공연 홍보 문자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받아와 이를 신고하고 민사소송도 제기했다고 밝혔다. 현재 1심 법원은 공식 사과하라 판결한 상태다. 지난 1년간 조웨는 수신 거부 의사를 밝히고 관련 번호를 차단했음에도 불구하고, 스팸 메시지는 계속 이어졌다고 주장했다. 조웨는 자신이 산시대극장에 정보 수신을 위임하거나 구독한 적이 없다고 강조하며, 극장의 행위는 시민의 개인정보 및 프라이버시 권리를 침해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12315 소비자신고센터에 신고하고 경찰에 보호 요청을 했으나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하자, 조웨는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2025년 5월 26일, 허베이성 스자좡시 차오시구 인민법원은 본 사건에 대해 1심 판결을 내렸다. 판결에 따라 산시폴리대극장관리유한회사(이하 ‘산시폴리대극장’) 및 마케팅 문자를 발송한 3개 기업은 조웨에게 홍보 문자를 발송하는 행위를 중단하고, 서면으로 사과해야 한다고 명령받았다. 202

문화

더보기
중국 '가오카오 소비' 새로운 소비 트랜드로 자리 잡아
"'가오카오 소비'를 잡아라!" 중국판 대입고사인 '가오카오'가 중국 유통업계의 새로운 소비 트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규모가 커지면서 중국 전체 소비액에 영향을 미칠 정도가 돼고 있다. 시험이 끝나고 백만이 넘는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며 억눌린 감정을 소비로 해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부모 입장에서 고생한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소비를 지원하고 나서면서 중국에서는 '가오카오 소비'라는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중국 상인이나 유통회사들은 물론, 당국도 이를 지목하고 더 많은 다양한 소비를 만들어 내려 노력하고 있다. 다양한 소비 촉진 이벤트를 만들어 가오카오 소비가 더욱 건전한 방향으로 국가 경제에 이득이 되도록 만들고 있는 것이다. CMG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올 2025년 중국 대학 입학시험이 막을 내리면서, 수험생들을 중심으로 한 ‘청춘 소비’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졸업 여행부터 전자기기 구매, 자격증 취득과 자기 관리까지, 대학입시 이후의 ‘보상 소비’와 ‘계획 소비’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소비형태는 여행부터 전자제품, 자기 계발까지 다양하다. 말 그대로 수험생들이 "이제는 나만을 위한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