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서울힐튼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395’에서는 ‘스리랑카 음식축제’를 개최한다. 스리랑카는 과거에는 ‘실론’(Ceylon)이라고 불렸고 세계 최대의 차(Tea) 수출국 그리고 ‘동양의 진주’라는 애칭으로 유명하다. 뷔페식으로 진행하는 ‘스리랑카 음식축제’에서는 스리랑카식 호퍼(쌀가루와 코코넛 밀크를 섞어 구운 스리랑카 전통음식), 스리랑카식 가지와 파인애플 샐러드, 스리랑카식 감자와 참치 샐러드, 커리로 맛을 낸 스리랑카식 게(Crab)요리, 시금치 콩 커리요리 등을 선보인다. 행사기간 동안 스리랑카 현지인 쉐프를 초청해 현지 음식을 그대로 재현할 예정이다. 스리랑카 음식은 코코넛 기름, 코코넛 식초를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향이 독특하며 담백하다는 평이다. 인도요리와 마찬가지로 커리를 사용한 전통음식과 매운 향신료를 사용한 요리도 발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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