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太白山冰雪庆典


       因为寒冷,所以更加激动!我们可以在太白山冰雪庆典中尽情享受冬天。太白山冰雪庆典被韩国文化体育观光部选为2018年文化观光培育庆典,作为代表韩国冰雪城市太白市的庆典,将以“雪、爱情、欢喜”为主题迎接前来的游客。

 

       太白市被称为“冰雪城市”,是因为它的年平均积雪量超过1米,年平均积雪月数达到5个月。因此,太白山冰雪庆典成为韩国代表性的冬季庆典,今年迎来第25届。
       庆典期间,太白市内将会变成一个全家人一起享受的冬季游乐场。还准备了雪橇、雪上滑梯、冰屋咖啡屋、色木槭滑雪、记忆中的煤火食品等各种附带活动。此外,还有创作雪橇比赛、雪仗等游客参与的活动,也有像歌唱比赛、邀请歌手演出等丰富的文化活动。2月11日,也就是庆典的最后一天,将会举行太白山全国雪花攀岩大赛。
       超大型雪雕是太白山冰雪庆典之最。著名冰雪雕塑家、市民、全国大学生们雕刻的雪雕作品将在太白山国立公园、太白文化广场、铁岩站前面、365安全乐园一带进行展出。KBS2电视剧《太阳的后裔》的拍摄地也设置了雪雕作品,准备迎接前来的游客。

 

 

 

 

       太白市庆典委员长金在旭(音译)表示,“太白市是一个越冷越有趣的地方,在乐趣和感动,以及快乐所在的太白山冰雪庆典,留下一个美好的冬季回忆吧”。

 

笔者 李东耿


H 2018.01.19(周五)~02.11(周日)
L 江原道太白市天祭坛路168
W http://festival.taebaek.go.kr/snow
T +82-33-550-2085

 

 

 

태백산 눈축제

 

 

추워서 설레는, 겨울을 만끽할 있는 축제가 있다. 바로 태백산 눈축제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2018 년도 문화관광 육성 축제로 선정한 태백산 눈축제는 눈의 도시 태백을 대표하는 축제로써 , 사랑 그리고 환희라는 주제로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태백은 눈의 도시 불린다. 연평균 적설량이 1m 넘고, 적설 기간도 5개월에 달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태백산 눈축제는 하면 떠오르는 대한민국 대표 겨울 축제로 자리매김 하며 올해 25회를 맞이할 있었다.

축제 기간 동안 태백 시내 곳곳은 온가족이 즐길 있는 겨울 놀이터로 변신한다. 부대행사로 썰매,  미끄럼, 이글루 카페, 고로쇠 스키, 추억의 연탄불 먹거리 추억의 놀거리들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창작 썰매 콘테스트, 눈싸움 관광객 참여 행사는 물론 노래 자랑, 초청 가수 공연 문화 행사도 풍성하다. 축제 마지막 날인 2 11일에는 태백산 전국 눈꽃 등반대회가 열린다.

태백산 눈축제의 백미는 초대형 눈조각이다. 유명 조각가, 시민, 전국 대학생들이 작업한 조각 작품이 태백산 국립공원, 태백 문화광장, 철암역 , 365 세이프타운에 전시된다. 특히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우르크 태백 부대 장면을 촬영한 촬영소에도 눈조각 작품이 설치되어 관광객을 맞이한다. 

김재욱 태백시 축제 위원장은 태백은 추워야 재미있는 곳이다라며 재미와 감동 그리고 즐거움이 있는 태백산 눈축제에서 겨울 추억을 만들어보라라고 말했다. 

2018.01.19()~02.11()

강원도 태백시 천제단길 168

http://festival.taebaek.go.kr/snow 

+82-33-550-2085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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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도시에서 친환경 관광도시로, 산시 다퉁의 성공적 변화에 글로벌 이목 쏠려
석탄도시로 유명했던 산시성(山西省) 다퉁(大同)이 경제 관광 도시로 변신에 성공해 중국에서 화제다. 탄광 도시의 생존은 한국을 비롯한 각국의 주요 현안 가운데 하나다. 석탄이 주 연료이던 시절 번화했지만, 에너지원의 변화와 함께 석탄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고, 그 석탄 생산에 의존해 만들어졌던 몇몇 도시들이 생존 위기에 처한 것이다. 한국은 도박산업을 주면서 관광도시로 변모시켰다. 중국에서는 이런 정책 지원 없이 친환경 도시로 변화로 관광 도시로 변화에 성공한 곳이 있어 주목된다. 주인공은 산시성(山西省) 다퉁(大同)이다. 중국 산시성 다퉁이 과거 ‘석탄 도시’의 이미지를 벗고 친환경 관광지로 변모하고 있다. 한때 전국 최악의 대기질 도시 중 하나로 꼽혔지만 최근에는 ‘다퉁 블루(大同藍)’라는 별칭과 함께 주요 관광 도시로 선정됐다. 다퉁은 오랫동안 석탄 산업에 의존해 왔지만 환경 오염 문제로 큰 타격을 입었다. 2000년대 초반에는 전국 대기질 순위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이후 당국은 불법 탄광을 정리하고 대형 탄광에는 자동화 설비를 도입해 분진 배출을 크게 줄였다. 일부 광산은 ‘석탄이 보이지 않는 밀폐형 관리’를 도입해 관리 수준을 높였다. 환경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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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베이징] '관광+ 문화' 융합 속에 베이징 곳곳이 반로환동 변신 1.
‘문화유적 속에 열리는 여름 팝음악 콘서트, 젊음이 넘치는 거리마다 즐비한 먹거리와 쇼핑 코너들’ 바로 베이징 시청취와 둥청취의 모습이다. 유적과 새로운 문화활동이 어울리면서 이 두 지역에는 새로운 상권이 형성됐다. 바로 관광과 문화 융합의 결과라는 게 베이징시 당국의 판단이다. 중국 매체들 역시 시의 놀라운 변화를 새롭게 조망하고 나섰다. 베이징완바오 등 중국 매체들은 앞다퉈 두 지역을 찾아 르뽀를 쓰고 있다. “평일에도 베이징 시청구 중해 다지항과 동성구의 룽푸스(隆福寺) 상권은 많은 방문객을 불러모았다. 다지항의 문화재 보호와 재생, 룽푸스의 노포 브랜드 혁신이 시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소비 경험을 제공했다. 그뿐 아니라, 올여름 열풍을 일으킨 콘서트가 여러 지역의 문화·상업·관광 소비를 크게 끌어올렸다.” 베이징완바오 기사의 한 대목이다. 실제 중국 각 지역이 문화 관광 융합을 통해 ‘환골탈퇴’의 변신을 하고 있다. 베이징시 문화관광국 자원개발처장 장징은 올해 상반기 베이징에서 ‘공연+관광’의 파급 효과가 뚜렷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형 공연은 102회 열렸고, 매출은 15억 위안(약 2,934억 6,000만 원)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