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首尔漫展


这是一个为孩子和喜爱漫画的人准备的庆典。以社团展览会为中心,将会进行插画比赛、优秀会刊比赛、Cosplay比赛等各种活动。社团展览会中将展示并销售个人或社团自己制作的会刊、五彩斑斓的商品、插画等创作品,在Cosplay比赛中,可以扮演漫画、动漫、游戏等角色。只要是喜欢漫画活动的人,都可以参加。
H 2018.02.03(周六)~02.04(周日)
L 首尔市瑞草区江南大路27 良才aT中心
W www.comicw.co.kr
T 02-3142-2137

 

 

 

서울 코믹월드

아이들은 물론 만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축제의 장이다. 동아리 전시전을 중심으로 일러스트 콘테스트, 우수회지 콘테스트, 코스프레 콘테스트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동아리 전시전에서는 개인 또는 동아리가 직접 만든 회지, 팬시, 일러스트 등의 창작품을 전시하거나 판매하고 코스프레 콘테스트에서는 만화, 애니, 게임 다양한 코스프레가 가능하며 만화 행사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있다. 

2018.02.03()~02.04()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27 양재 aT센터

http://www.comicw.co.kr

02-3142-2137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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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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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드라마 막장형 늘어나며 사회 속에 여성혐오 싹 키워
동영상 홍수의 시대다. 현실을 보다 극적인 현실로 묘사하는 과거와 달리 최근 드라마는 극적인 비현실이 특징이다.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비현실을 통해 현실의 불만을 대리 만족시켜주는 것이다. 마약이 주는 환상과 다를 게 없다. 아쉽게도 이 쾌감은 역시 극적이어서, 쉽게 중독되고 만다. 더욱 문제는 이 비현실을 현실로 착각하는 착란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최근 중국에서는 이 같은 드라마의 ‘비현실’성이 논란이 되고 있다. 비현실적 여성 캐릭터들에 대한 묘사는 현실 중국사회에 여성 혐오증을 양산할 수 있다는 우려를 키우고 있다는 것이다. “미니 드라마를 본 후, 우리 엄마는 주변에 악독한 며느리가 있다고 확신했다.” 최근 한 중국 매체는 이 같은 문장으로 시작하는 비현실 드라마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보도에 따르면, 허난성 난양시에 사는 리 씨는 어머니가 **《○○ 시어머니, 모두를 놀라게 하다》**라는 미니 드라마를 보고 나서 태도가 변했다고 밝혔다. 해당 드라마는 강인한 시어머니가 악독한 며느리와 맞서 싸우는 내용을 담고 있었으며, 이를 본 후 어머니는 “그동안 며느리가 보였던 정상적인 태도는 다 연기였고, 악독한 며느리 주변에는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