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식]빅뱅 탑, 1월 中 용산구청서 사회복무요원 재배치
마약 투약 혐의로 물의를 빚었던 그룹 빅뱅의 탑이 용산구청에서 남은 사회복무요원 기간을 채운다.
4일 용산구청 관계자에 따르면 탑은 이달 중 용산구청으로 재배치, 남은 군 복무 기간을 채워나갈 예정이다.
탑은 지난해 대마초 흡연 혐의가 불거져 6월 5일 이후로 군 복무가 정지됐던 상황. 그는 남은 군복무 기간인 520일 동안 용산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며 채워나가게 됐다.
4일 용산구청 관계자에 따르면 탑은 이달 중 용산구청으로 재배치, 남은 군 복무 기간을 채워나갈 예정이다.
탑은 지난해 대마초 흡연 혐의가 불거져 6월 5일 이후로 군 복무가 정지됐던 상황. 그는 남은 군복무 기간인 520일 동안 용산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며 채워나가게 됐다.
앞서 탑은 지난 2016년 10월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연습생 출신 한씨와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탑은 당초 의경으로 복무 중이었으나 대마초 흡연으로 부적합 판정을 받고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 글=주민
탑은 당초 의경으로 복무 중이었으나 대마초 흡연으로 부적합 판정을 받고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 글=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