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晨静树木园五色星光庭院展

       美丽的星光洒满庭院。在举行五色星光庭院展的晨静树木园中,可以感受到身处星光中的感觉。自然和照明相结合,呈现出与其他灯光庆典不同的氛围,无论在哪儿拍照都可以留下“人生照”。

 

ⓒ news1

 


       晨静树木园是韩国人最喜欢、最珍惜的树木园。像故乡家庭院、野生花庭院、早晨广场等,拥有22个主题庭院,每个主题庭院都蕴含着韩国传统的美丽。2014年的访客超过了100万人,去年还被选定为“圣诞节休假第一旅游胜地”。
       晨静树木园五色星光庭院展是韩国国内首次将冬季灯光庆典与树木园相结合的庆典。今年以“夜幕降临,灯火亮起的庭院”为主题举行。太阳一落,600万个以上的LED照明就会亮起,整个树木园会被五色的灯光点缀。与以西方的灯光庆典为主题的其他树木园的灯光庆典不同,晨静树木园五色星光庭院展,具有韩国特色。追求自然和灯光的和谐,在人造的照明中,也可以感受到大自然的清新和韩国庭院特有的幽静。
       另外,晨静树木园所在的加平是韩国“健康(wellness)旅行”中心。最近,在韩国最受瞩目的旅行趋势健康旅行,是以健康和治愈为目的,享受休养、森林浴、温泉等的旅行。摆脱日常生活,边放松,边回顾“我”的存在和意义。在加平,除了晨静树木园以外,还以美丽的清平湖为中心设立了露营地、度假村等许多休养设施,非常适合享受健康旅行。

 

笔者 李东耿


H 2017.12.08(周五)~2018.03.25(周日)
L 京畿道加平郡上面树木园路432
W http://morningcalm.co.kr
T +82-1544-6703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 정원전

 

아름다운 별들이 정원에 내려앉았다. 오색별빛 정원전이 열리는 아침고요수목원에 가면 별빛 속에 있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자연과 조명이 공존해 다른 빛 축제와는 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이 곳에서는 어디에서 사진을 촬영해도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

아침고요수목원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고 아끼는 수목원이다. 고향집 정원, 야생화 정원, 아침 광장 등 22개 주제를 바탕으로 주제정원이 조성되어 있고 각 주제정원에는 곡선과 여백과 같은 한국 고유의 아름다움이 담겨있다. 2014년에는 연간 방문객 100만명을 넘어섰고, 지난 해 현대자동차그룹이 크리스마스 연휴 최고 여행지 1위로 선정하기도 했다.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 정원전은 국내 최초로 겨울 빛 축제를 수목원에 도입한 축제이다. 올해는 어둠이 내리면 빛으로 피어나는 정원이라는 주제로 축제가 진행된다. 해가 지면 600만개 이상의 LED 조명이 켜지며 수목원 전체가 오색 빛으로 물든다. 서양의 빛 축제를 모티브로 하고 있는 다른 수목원의 빛 축제와는 달리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 정원전은 한국적인 느낌을 담고 있다. 자연과 빛의 조화를 추구해 인공적인 조명 속에서도 자연의 싱그러움과 한국 정원 특유의 고즈넉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아침고요 수목원이 자리잡은 가평은 한국 웰니스(wellness) 여행의 중심지이다. 최근 한국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여행 트렌드인 웰니스 여행이란 건강과 힐링을 목적으로 휴양, 삼림욕, 스파 등을 즐기는 여행이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하며 의 존재와 의미에 대해 되돌아본다는 것이다. 가평에는 아침고요 수목원 이외에도 아름다운 청평호를 중심으로 캠핑장, 리조트 등 휴양시설이 많아 웰니스 여행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2017.12.08()~2018.03.25()

경기도 가평군 상면 수목원로 432

http://morningcalm.co.kr

+82-1544-6703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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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도시에서 친환경 관광도시로, 산시 다퉁의 성공적 변화에 글로벌 이목 쏠려
석탄도시로 유명했던 산시성(山西省) 다퉁(大同)이 경제 관광 도시로 변신에 성공해 중국에서 화제다. 탄광 도시의 생존은 한국을 비롯한 각국의 주요 현안 가운데 하나다. 석탄이 주 연료이던 시절 번화했지만, 에너지원의 변화와 함께 석탄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고, 그 석탄 생산에 의존해 만들어졌던 몇몇 도시들이 생존 위기에 처한 것이다. 한국은 도박산업을 주면서 관광도시로 변모시켰다. 중국에서는 이런 정책 지원 없이 친환경 도시로 변화로 관광 도시로 변화에 성공한 곳이 있어 주목된다. 주인공은 산시성(山西省) 다퉁(大同)이다. 중국 산시성 다퉁이 과거 ‘석탄 도시’의 이미지를 벗고 친환경 관광지로 변모하고 있다. 한때 전국 최악의 대기질 도시 중 하나로 꼽혔지만 최근에는 ‘다퉁 블루(大同藍)’라는 별칭과 함께 주요 관광 도시로 선정됐다. 다퉁은 오랫동안 석탄 산업에 의존해 왔지만 환경 오염 문제로 큰 타격을 입었다. 2000년대 초반에는 전국 대기질 순위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이후 당국은 불법 탄광을 정리하고 대형 탄광에는 자동화 설비를 도입해 분진 배출을 크게 줄였다. 일부 광산은 ‘석탄이 보이지 않는 밀폐형 관리’를 도입해 관리 수준을 높였다. 환경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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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베이징] '관광+ 문화' 융합 속에 베이징 곳곳이 반로환동 변신 1.
‘문화유적 속에 열리는 여름 팝음악 콘서트, 젊음이 넘치는 거리마다 즐비한 먹거리와 쇼핑 코너들’ 바로 베이징 시청취와 둥청취의 모습이다. 유적과 새로운 문화활동이 어울리면서 이 두 지역에는 새로운 상권이 형성됐다. 바로 관광과 문화 융합의 결과라는 게 베이징시 당국의 판단이다. 중국 매체들 역시 시의 놀라운 변화를 새롭게 조망하고 나섰다. 베이징완바오 등 중국 매체들은 앞다퉈 두 지역을 찾아 르뽀를 쓰고 있다. “평일에도 베이징 시청구 중해 다지항과 동성구의 룽푸스(隆福寺) 상권은 많은 방문객을 불러모았다. 다지항의 문화재 보호와 재생, 룽푸스의 노포 브랜드 혁신이 시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소비 경험을 제공했다. 그뿐 아니라, 올여름 열풍을 일으킨 콘서트가 여러 지역의 문화·상업·관광 소비를 크게 끌어올렸다.” 베이징완바오 기사의 한 대목이다. 실제 중국 각 지역이 문화 관광 융합을 통해 ‘환골탈퇴’의 변신을 하고 있다. 베이징시 문화관광국 자원개발처장 장징은 올해 상반기 베이징에서 ‘공연+관광’의 파급 효과가 뚜렷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형 공연은 102회 열렸고, 매출은 15억 위안(약 2,934억 6,000만 원)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