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 로랑생전
2017.12.09(토)~2018.03.11(일)
한가람미술관
황홀한 색채로 여성을 화폭에 담아 아름다움을 표현한 마리 로랑생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전시가 마련되었다. 마리 로랑생은 입체파와 야수파가 주류이던 당시 자신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완성한 여성 화가이다. 히로히사 요시자와 일본 마리로랑 생뮤지엄 관장은 “패션 디자인과 가구 디자인, 일러스트 등 다양한 활동으로 존재감을 알린 마리 로랑생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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