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현장] 슈주 성민도 조문…에픽하이·FT아일랜드, 故종현 마지막 배웅
그룹 슈퍼주니어 활동을 중단한 멤버 성민도 고(故) 샤이니 종현의 빈소를 찾았다.
성민은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층 20호실에 마련된 종현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앞서 슈퍼주니어 멤버로는 이특과 은혁이 먼저 조문한 바 있다. 특히 은혁은 빈소 앞에서 눈물을 훔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성민은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층 20호실에 마련된 종현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앞서 슈퍼주니어 멤버로는 이특과 은혁이 먼저 조문한 바 있다. 특히 은혁은 빈소 앞에서 눈물을 훔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한 힙합그룹 에픽하이와 밴드 FT아일랜드 등 가요계 선배 및 동료들도 종현의 빈소를 찾아 슬픔을 나눴다.
한편 종현은 지난 18일 오후 6시32분쯤 향년 27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이날 오후 6시10분쯤 서울 청담동 한 레지던시에서 발견 당시, 종현은 심정지 상태였다. 현장에는 갈탄류를 프라이팬에 피워 놓은 자살 정황이 발견됐다. 경찰은 "수사 결과 종현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이 확실히 보이기 때문에 부검은 안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글=주민
한편 종현은 지난 18일 오후 6시32분쯤 향년 27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이날 오후 6시10분쯤 서울 청담동 한 레지던시에서 발견 당시, 종현은 심정지 상태였다. 현장에는 갈탄류를 프라이팬에 피워 놓은 자살 정황이 발견됐다. 경찰은 "수사 결과 종현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이 확실히 보이기 때문에 부검은 안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글=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