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MXM, 1월초 컴백 확정 "MV 촬영 완료"

 


[단독] MXM, 1월초 컴백 확정 "MV 촬영 완료"


대세 듀오 MXM(임영민, 김동현)이 1월 초 컴백한다.

18일 뉴스1 취재 결과 MXM은 1월 초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MXM은 현재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모두 마친 상태며, 막바지 작업을 위해 매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앨범은 이전보다 성숙한 두 멤버의 시너지가 돋보일 전망. 브랜뉴뮤직의 흑인 음악 감성과 임영민, 김동현의 음악적 견해가 만나 더욱 완성도가 높아졌다는 전언이다. 

MXM은 올해 발표한 첫번째 미니앨범 'UNMIX'로 7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린 바 있다. 이들은 데뷔 앨범임에도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기록을 써내며 대세 듀오로서 발돋움했다.

더욱이 국내뿐 아니라 동남아, 중화권, 일본 등 아시아 전역에서 대대적인 팬미팅을 하며 저변을 넓힌 MXM이기에 이번 두 번째 앨범 역시 새로운 기록을 써낼 것으로 예상된다. 글=주민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중 드라마 막장형 늘어나며 사회 속에 여성혐오 싹 키워
동영상 홍수의 시대다. 현실을 보다 극적인 현실로 묘사하는 과거와 달리 최근 드라마는 극적인 비현실이 특징이다.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비현실을 통해 현실의 불만을 대리 만족시켜주는 것이다. 마약이 주는 환상과 다를 게 없다. 아쉽게도 이 쾌감은 역시 극적이어서, 쉽게 중독되고 만다. 더욱 문제는 이 비현실을 현실로 착각하는 착란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최근 중국에서는 이 같은 드라마의 ‘비현실’성이 논란이 되고 있다. 비현실적 여성 캐릭터들에 대한 묘사는 현실 중국사회에 여성 혐오증을 양산할 수 있다는 우려를 키우고 있다는 것이다. “미니 드라마를 본 후, 우리 엄마는 주변에 악독한 며느리가 있다고 확신했다.” 최근 한 중국 매체는 이 같은 문장으로 시작하는 비현실 드라마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보도에 따르면, 허난성 난양시에 사는 리 씨는 어머니가 **《○○ 시어머니, 모두를 놀라게 하다》**라는 미니 드라마를 보고 나서 태도가 변했다고 밝혔다. 해당 드라마는 강인한 시어머니가 악독한 며느리와 맞서 싸우는 내용을 담고 있었으며, 이를 본 후 어머니는 “그동안 며느리가 보였던 정상적인 태도는 다 연기였고, 악독한 며느리 주변에는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