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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汉江汝矣岛 春花节

       汉江汝矣岛春花庆典始于2005年,今年是第12届。每年在春天悄悄来临的时候,首尔汝矣岛上的春花便会在阵阵渐暖的微风中灿烂绽放。

       每到4月初,首尔汝矣岛上的樱花、金达莱、迎春花、踟躇花、绣线菊等13余种共87859株春花争相开放。届时,美丽的汉江,衬托着娇艳的花朵,加上前来赏春的游客,一幅早春赏花图应运而生。
       庆典期间,汝矣岛国会议事堂后侧车道被临时用作步行街,游客可在花海中尽情地徜徉,欣赏繁花的美姿,感受春意的盎然。同时,沿岸开满樱花的汉江美景,亦可让您大饱眼福。
       庆典昼夜进行,在特殊照明设施的映衬下,花儿显得更加婀娜多姿,汉江也波光碧影,五光十色。
       此外,庆典期间还将举办各种丰富多彩的街头公演和展示会等活动。在拥有美丽春花和充满文化气息的永登浦汝矣岛春花节上,游客们可以参加男女老少皆宜的歌唱比赛、街头艺术公演 VIAF、可爱卡通大游行、花车游、地区艺术同好会 及相关机关公演、百日场等丰富多彩的公演、展示、宣传、体验等活动,快来参加吧。


H 2017.04.01(周六) ~ 04.09(周一)
L 首尔市永登浦区汝矣岛公园及汝矣西路(国会后侧)一带
W http://tour.ydp.go.kr
T +82-2-2670-3114

 

笔者 王城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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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도시에서 친환경 관광도시로, 산시 다퉁의 성공적 변화에 글로벌 이목 쏠려
석탄도시로 유명했던 산시성(山西省) 다퉁(大同)이 경제 관광 도시로 변신에 성공해 중국에서 화제다. 탄광 도시의 생존은 한국을 비롯한 각국의 주요 현안 가운데 하나다. 석탄이 주 연료이던 시절 번화했지만, 에너지원의 변화와 함께 석탄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고, 그 석탄 생산에 의존해 만들어졌던 몇몇 도시들이 생존 위기에 처한 것이다. 한국은 도박산업을 주면서 관광도시로 변모시켰다. 중국에서는 이런 정책 지원 없이 친환경 도시로 변화로 관광 도시로 변화에 성공한 곳이 있어 주목된다. 주인공은 산시성(山西省) 다퉁(大同)이다. 중국 산시성 다퉁이 과거 ‘석탄 도시’의 이미지를 벗고 친환경 관광지로 변모하고 있다. 한때 전국 최악의 대기질 도시 중 하나로 꼽혔지만 최근에는 ‘다퉁 블루(大同藍)’라는 별칭과 함께 주요 관광 도시로 선정됐다. 다퉁은 오랫동안 석탄 산업에 의존해 왔지만 환경 오염 문제로 큰 타격을 입었다. 2000년대 초반에는 전국 대기질 순위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이후 당국은 불법 탄광을 정리하고 대형 탄광에는 자동화 설비를 도입해 분진 배출을 크게 줄였다. 일부 광산은 ‘석탄이 보이지 않는 밀폐형 관리’를 도입해 관리 수준을 높였다. 환경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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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베이징] '관광+ 문화' 융합 속에 베이징 곳곳이 반로환동 변신 1.
‘문화유적 속에 열리는 여름 팝음악 콘서트, 젊음이 넘치는 거리마다 즐비한 먹거리와 쇼핑 코너들’ 바로 베이징 시청취와 둥청취의 모습이다. 유적과 새로운 문화활동이 어울리면서 이 두 지역에는 새로운 상권이 형성됐다. 바로 관광과 문화 융합의 결과라는 게 베이징시 당국의 판단이다. 중국 매체들 역시 시의 놀라운 변화를 새롭게 조망하고 나섰다. 베이징완바오 등 중국 매체들은 앞다퉈 두 지역을 찾아 르뽀를 쓰고 있다. “평일에도 베이징 시청구 중해 다지항과 동성구의 룽푸스(隆福寺) 상권은 많은 방문객을 불러모았다. 다지항의 문화재 보호와 재생, 룽푸스의 노포 브랜드 혁신이 시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소비 경험을 제공했다. 그뿐 아니라, 올여름 열풍을 일으킨 콘서트가 여러 지역의 문화·상업·관광 소비를 크게 끌어올렸다.” 베이징완바오 기사의 한 대목이다. 실제 중국 각 지역이 문화 관광 융합을 통해 ‘환골탈퇴’의 변신을 하고 있다. 베이징시 문화관광국 자원개발처장 장징은 올해 상반기 베이징에서 ‘공연+관광’의 파급 효과가 뚜렷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형 공연은 102회 열렸고, 매출은 15억 위안(약 2,934억 6,000만 원)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