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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CO和孩子们?NO!”Block B,突显整体性

 

#BlockB# 【NEWS1】"ZICO和孩子们?NO!”Block B,突显整体性

      组合Block B时隔9个月以完整体回归,他们于7号早上11点在首尔清潭洞召开了记者座谈会。Block B一直以ZICO压倒性的认知度给大众留下深刻的印象。对此ZICO表示Block B专辑一直到"HER”为止,一直都是我站在最前方,然后在舞台构成和歌曲分量上了较多的分量。但是从“TOY”开始,给了平时实力出众但是没有获得太多关注的成员更多part。这一次我的部分也是更加的少了。

     侑权也表示,虽然看起来像是ZICO在引领我们,但是我们也在看不见的角落里参与了专辑的制作。比如在衣服,MV的 Concept方面也苦恼了许多。번역=朱 敏

 

出处:http://news1.kr/articles/?3145669 

 

[N1★종합]"지코와 아이들? NO!" 블락비, 정체성을 외치다


그룹 블락비가 9개월만에 완전체로 컴백했다. 유닛별 곡과 비범의 솔로곡 등 블락비의 면면을 자세하게 들여다 볼 수 있는 앨범이다.

블락비는 7일 오전 11시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프리마 호텔 3층에서 여섯번째 미니앨범 '몽타주'의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블락비는 지코가 압도적인 인지도와 프로듀싱 능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도 각인되어 있다. 이에 지코는 "블락비 '헐'때까지 내가 최전방에 나와서 무대 구성에서 많은 분량을 차지했다. '토이' 때부터 나보다는 블락비 일부로 포지셔닝을 하고 평소에 실력은 출중하나 주목박지 못했던 멤버들에게 파트를 더 줬다. 이번에도 내 파트를 좀 더 줄였다"고 답했다.

유권은 "지코가 이끌어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우리도 보이지 않는 부분에서 우리가 많이 참여를 하고 있다. 의상이나 뮤직비디오 콘셉트나 구성에 대해 고민하고 참여한다. 바깥으로 보여드릴 수 있게 노력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지코는 또 팬시차일드라는 크루 활동과 블락비의 차이점에 대해서도 명쾌하게 설명했다. 지코는 "팬시차일드와 블락비는 정체성 자체가 다르다. 팬시차일드의 경우에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장르나 방향성에 기반을 두고 친목하면서 움직이는 집단이다. 블락비는 이 신에 발을 들이게 된 보이밴드 그룹이기 때문에 우리 팀이라는 것 안에서 일원이라고 생각한다"며 "다른 정체성이다. 솔로, 팬시차일드, 블락비에 있을때 차별성있고 옷을 바꿔입는 개념이다"라고 설명했다. 

옆에서 듣고 있던 유권은 "팬시차일드 멋지다. 멋진 친구들이 모여서 듣기 좋은 음악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도 성향이 팬시차일드와 맞아서 나도 넣어줬으면 좋겠지만 댄스가 없어서 아쉽다. 어필하고 있다"며 웃었다.

이번 앨범은 지코가 프로듀싱한 타이틀 곡 외에도 멤버들이 참여한 수록곡들로 꽉 채워졌다. 지코는 타이틀곡을 프로듀싱한 것에 대해 "블락비 앨범을 작업할 때는 철저한게 콘셉트를 염두해 두고 진행한다. 이번 곡은 굉장히 빨리 나온 경우다. 내 의식의 흐름대로 작업했다. 어딘가에 영향을 받았다기 보다는 즉흥적으로 내 안에서 영감을 발생시켜 담아냈다"고 소개했다. 

박경은 수록곡 '이렇게'라는 발라드를 만든 것에 대해 "블락비의 보컬들이 실력에 비해 감춰져 있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보컬들만 할 수 있는 발라드를 쓰게됐다. 가사는 어떤 기사를 보고 썼다. 부모님을 잃은 어떤 사람에 대한 기사였다. 사랑에 대해서도 인생에 대해서도 접목할 수 있다. 가사가 좋다"고 소개했다. 

또 박경은 뮤직비디오에서 장발로 변신한 것에 대해 "블락비 활동 안하는 동안 사람들이 나를 문제푸는 사람이라고 알더라. 블락비 활동할 때는 악동스러운 면을 보여주려고 했다. 스타일리스트가 머리를 붙여보자고 했다. 콘셉트와 잘 맞는 것 같다"며 웃었다. 

타이틀 곡 '쉘 위 댄스'는 지코가 프로듀싱한 곡이다. 지코는 "아날로그와 디지털 소스를 자연스럽게 조화시켜서 만든 곡이다. 트렌드함과 빈티지한 감성을 동시에 엿볼 수 있다. 후렴부분에 '쉘위댄스'라고 외치고 춤을 추는데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서 즐겨보자는 이야기를 담았다"고 소개했다. 이밖에도 완전체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곡부터 보컬 유닛, 비범의 솔로 곡도 담겨있어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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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드라마 막장형 늘어나며 사회 속에 여성혐오 싹 키워
동영상 홍수의 시대다. 현실을 보다 극적인 현실로 묘사하는 과거와 달리 최근 드라마는 극적인 비현실이 특징이다.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비현실을 통해 현실의 불만을 대리 만족시켜주는 것이다. 마약이 주는 환상과 다를 게 없다. 아쉽게도 이 쾌감은 역시 극적이어서, 쉽게 중독되고 만다. 더욱 문제는 이 비현실을 현실로 착각하는 착란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최근 중국에서는 이 같은 드라마의 ‘비현실’성이 논란이 되고 있다. 비현실적 여성 캐릭터들에 대한 묘사는 현실 중국사회에 여성 혐오증을 양산할 수 있다는 우려를 키우고 있다는 것이다. “미니 드라마를 본 후, 우리 엄마는 주변에 악독한 며느리가 있다고 확신했다.” 최근 한 중국 매체는 이 같은 문장으로 시작하는 비현실 드라마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보도에 따르면, 허난성 난양시에 사는 리 씨는 어머니가 **《○○ 시어머니, 모두를 놀라게 하다》**라는 미니 드라마를 보고 나서 태도가 변했다고 밝혔다. 해당 드라마는 강인한 시어머니가 악독한 며느리와 맞서 싸우는 내용을 담고 있었으며, 이를 본 후 어머니는 “그동안 며느리가 보였던 정상적인 태도는 다 연기였고, 악독한 며느리 주변에는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