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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 逆贼:偷百姓的盗贼》


       韩国MBC电视台于2017年1月30日起播出的月火电视剧。
       该剧讲述了韩国人都知道的朝鲜时代义贼“洪吉童”的故事。真实存在过的历史人物洪吉童,是朝鲜燕山君时代(1476~1506)农民武装队的领导人,他带领农民军攻击了官厅或贵族地主。后来,他在朝鲜中期的文臣许筠(1569~1618)创作的最初的韩文小说《洪吉童传》中,重新诞生为百姓的英雄——“义贼洪吉童”。韩国人熟知的洪吉童,虽然在武术方面才能出众,但作为庶子,对不平等的世界怀有不满,带领被称为活贫党的组织,救济贫民、打倒贪官污吏,是一个小说中的英雄。小说的结尾是他带着一群人离开朝鲜,在海外某个岛上建立了一个称为“栗岛国”的理想国家,是个大团圆的结局。但是,这部电视剧讲述的是生于贱民家庭,作为农民武装队的领袖,对抗暴君燕山君真实存在过的历史人物洪吉童的故事。
       《逆贼:偷百姓的盗贼》在洪吉童的故事上,添加了韩国口口相传的“孩子将士”。关于孩子将士的故事,虽然每个地区都有不同的细节与结局,但是在各个地方都一直留传着。故事的开始一般都是一个拥有巨大力量的孩子出生在卑贱的家庭,父母生怕将来被当成逆贼,想要隐藏孩子的力量,但是孩子的力量一旦被两班贵族和官军发现,孩子将士便会失去幼小的生命。故事反映了人们期待英雄的愿望。在电视剧播出的初期,描写了童年时期洪吉童的样子和贱民奴婢出身的洪吉童父亲的悲伤故事。饰演阿某个的金相中、饰演疯狂的君主燕山君的金基石、饰演稀世妖妇张禧嫔的李哈妮、饰演洪吉童的尹均相等,演员们的热情演出与精彩的台词等,连日成为了热门话题。像龙仁大长今主题公园、河东崔参判宅、江陵乌竹轩、闻庆鸟岭、庆州等,由于剧组在韩国各地寻找了拥有美丽景色和古宅的地方进行了拍摄,因此在电视剧中出现的风景也很美丽。该剧总共为30集,目前正在认真地描写着拥有非凡力量的贱民英雄洪吉童的人生故事。

 

 

笔者 权圭鸿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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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도시에서 친환경 관광도시로, 산시 다퉁의 성공적 변화에 글로벌 이목 쏠려
탄광 도시의 생존은 한국을 비롯한 각국의 주요 현안 가운데 하나다. 석탄이 주 연료이던 시절 번화했지만, 에너지원의 변화와 함께 석탄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고, 그 석탄 생산에 의존해 만들어졌던 몇몇 도시들이 생존 위기에 처한 것이다. 한국은 도박산업을 주면서 관광도시로 변모시켰다. 중국에서는 이런 정책 지원 없이 친환경 도시로 변화로 관광 도시로 변화에 성공한 곳이 있어 주목된다. 주인공은 산시성(山西省) 다퉁(大同)이다. 중국 산시성 다퉁이 과거 ‘석탄 도시’의 이미지를 벗고 친환경 관광지로 변모하고 있다. 한때 전국 최악의 대기질 도시 중 하나로 꼽혔지만 최근에는 ‘다퉁 블루(大同藍)’라는 별칭과 함께 주요 관광 도시로 선정됐다. 다퉁은 오랫동안 석탄 산업에 의존해 왔지만 환경 오염 문제로 큰 타격을 입었다. 2000년대 초반에는 전국 대기질 순위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이후 당국은 불법 탄광을 정리하고 대형 탄광에는 자동화 설비를 도입해 분진 배출을 크게 줄였다. 일부 광산은 ‘석탄이 보이지 않는 밀폐형 관리’를 도입해 관리 수준을 높였다. 환경 기준 강화도 변화를 이끌었다. 2013년 대기오염 방지 정책 시행 이후 석탄 화력발전소에 ‘탈황·탈질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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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스로 꼽은 3대 관광지, '만세산 무협성, 중산릉 풍경구, 시안 박물관'
“만석산 무협성, 중산릉 풍경구, 시안 박물관” 중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은 중국 관광지 ‘빅3’다. 베이징과 상하이 등도 중국 10대 인기 관광지에 포함됐다. 중궈신원왕 등에 따르면 메이투안 여행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5 여름휴가 핫스폿 및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여름철 국내 인기 관광지는 베이징, 상하이, 시안, 난징, 청두, 광저우, 정저우, 충칭, 뤄양, 항저우 등이었다. 인기 관광지 TOP3는 만석산 무협성, 중산릉 풍경구, 시안 박물관이 차지했다. 보고서는 서북, 동북, 서남 지역의 여러 성(省)에서 관광 열기가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지린, 헤이룽장, 랴오닝, 신장 등은 ‘피서 여행 고속 성장 지역’으로 떠올랐다. 목적지 분포로 보면, 1·2선 도시가 여전히 선도했고, 베이징·상하이·시안이 인기 목적지 1~3위를 차지했다. 이들 도시는 중국인들의 인기 관광 목적지로 부동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동시에 하위 도시 시장의 열기도 가파르게 상승했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00년대 이후 세대의 젊은 관광객들이 소규모·특색 있는 관광지로 깊이 들어가 새로운 여행 방식을 발굴했다. 메이투안 여행이 발표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