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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陵咖啡庆典


在海风里喝的咖啡,味道如何?江陵咖啡庆典是将江陵市打造为“咖啡之都”企划的重要环节之一。江陵有被称为“咖啡第一代”的咖啡名人,还有咖啡工厂、咖啡博物馆、咖啡农场、咖啡街。这些基础设施聚在一起打造的江陵咖啡庆典今年迎来了第9届。100名咖啡师将会免费提供给游客自己做的咖啡。此外,游客还可以通过“江陵咖啡游乐收集印章”活动,寻找并访问江陵的各种咖啡店及景点收集印章,还可以获得纪念品。
H 2017.10.06(周五)~10.09(周一)
L 江原道江陵市兰雪轩路131
W www.coffeefestival.net
T +82 33-647-6802

 

 

 

 

강릉 커피 축제

바닷바람 속에 마시는 커피의 맛은 어떨까? 

강릉 커피 축제는 강릉을  ‘커피 도시’로 만들기 위한 강릉시의 노력의 일환이다. 강릉에는 커피 1세대라 불려지는 커피명인이 있고 커피 공장, 커피 박물관, 커피 농장, 커피 거리가 있다. 이러한 인프라들이 모여 강릉 커피 축제는 올해로 제 9회를 맞이 했다. 강릉 100인의 로스터와 바리스타가 자신만의 커피를 드립해 관광객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강릉 커피 유락(遊樂) 스템프렐리’ 행사를 통해 강릉의 다양한 커피숍 및 명소를 찾아 스탬프를 모을 수 있고,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2017.10.06(금)~10.09(월)

강원도 강릉시 난설헌로 131

http://www.coffeefestival.net

 

+82 33-647-6802

글 = 이동경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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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도시에서 친환경 관광도시로, 산시 다퉁의 성공적 변화에 글로벌 이목 쏠려
탄광 도시의 생존은 한국을 비롯한 각국의 주요 현안 가운데 하나다. 석탄이 주 연료이던 시절 번화했지만, 에너지원의 변화와 함께 석탄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고, 그 석탄 생산에 의존해 만들어졌던 몇몇 도시들이 생존 위기에 처한 것이다. 한국은 도박산업을 주면서 관광도시로 변모시켰다. 중국에서는 이런 정책 지원 없이 친환경 도시로 변화로 관광 도시로 변화에 성공한 곳이 있어 주목된다. 주인공은 산시성(山西省) 다퉁(大同)이다. 중국 산시성 다퉁이 과거 ‘석탄 도시’의 이미지를 벗고 친환경 관광지로 변모하고 있다. 한때 전국 최악의 대기질 도시 중 하나로 꼽혔지만 최근에는 ‘다퉁 블루(大同藍)’라는 별칭과 함께 주요 관광 도시로 선정됐다. 다퉁은 오랫동안 석탄 산업에 의존해 왔지만 환경 오염 문제로 큰 타격을 입었다. 2000년대 초반에는 전국 대기질 순위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이후 당국은 불법 탄광을 정리하고 대형 탄광에는 자동화 설비를 도입해 분진 배출을 크게 줄였다. 일부 광산은 ‘석탄이 보이지 않는 밀폐형 관리’를 도입해 관리 수준을 높였다. 환경 기준 강화도 변화를 이끌었다. 2013년 대기오염 방지 정책 시행 이후 석탄 화력발전소에 ‘탈황·탈질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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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가오카오 소비' 새로운 소비 트랜드로 자리 잡아
"'가오카오 소비'를 잡아라!" 중국판 대입고사인 '가오카오'가 중국 유통업계의 새로운 소비 트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규모가 커지면서 중국 전체 소비액에 영향을 미칠 정도가 돼고 있다. 시험이 끝나고 백만이 넘는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며 억눌린 감정을 소비로 해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부모 입장에서 고생한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소비를 지원하고 나서면서 중국에서는 '가오카오 소비'라는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중국 상인이나 유통회사들은 물론, 당국도 이를 지목하고 더 많은 다양한 소비를 만들어 내려 노력하고 있다. 다양한 소비 촉진 이벤트를 만들어 가오카오 소비가 더욱 건전한 방향으로 국가 경제에 이득이 되도록 만들고 있는 것이다. CMG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올 2025년 중국 대학 입학시험이 막을 내리면서, 수험생들을 중심으로 한 ‘청춘 소비’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졸업 여행부터 전자기기 구매, 자격증 취득과 자기 관리까지, 대학입시 이후의 ‘보상 소비’와 ‘계획 소비’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소비형태는 여행부터 전자제품, 자기 계발까지 다양하다. 말 그대로 수험생들이 "이제는 나만을 위한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