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네티즌들의 관심이 지속되고 있는 중국해군의 세번째 항모 ( 이하 003)의 갑판이 평평한 평갑판으로 돼있는 이유는, 003호가 함재기의 이륙에 사출기 (CATAPULT)시스템을 활용할 것이기 때문이라는 주장이다. 중국이 이미 운용중인 랴오닝함 (001)과 산동함(002)은 스키점프대방식으로 함재기가 자체동력으로만 이륙할 수 있기 때문에, 항모전단의 작전에 꼭 필요한 조기경보기나 공중급유기 등 비교적 무거운 항공기들은 이 들 항모에 실을 수 없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새 세대의 중국항모 즉 003부터는 기필코 사출시스템을 탑재해 함재기를 쏘아 올리는 방식을 갖춰야 한다는 것이 중국해군의 지상과제인 것은 모두 사실이다. 그리고 현재 건조중인 003과 004 항모는 모두 사출기 시스템을, 그 것도 미국의 항모가 전통적으로사용하고 있는 증기식 사출방식이 아닌 전자식 사출방식을 채용할 것이라고 이미 보도한 바 있다. (본보 6월 20일자, 中 3번째 항모, 평갑판에 전자사출(电磁弹射)이륙장비 장착 1, 2편 참조) 이제 중국인들의 관심은, 003 항모부터 핵추진 엔진을 사용할 것인가에 쏠려있다. 지난 5, 6월 부터 전문사이트에 올라온 소식들을 보면, 중국의 새
중국의 3번째 항모 (003) 외형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텅쉰왕이 오늘 20일 오전, 중국의 새 항공모함이 미국식의 항모처럼 평평한 갑판을 가질 것이라며, 세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위 사진중 맨 위모습은 하늘에서 바라본 모습, 그리고 아래 왼쪽모습은 앞에서 , 오른쪽 그림은 옆에서 바라 본 모습이다. 배머리 즉 선수의 갑판이 , 스키점프대처럼 앞부분이 위로 올라간 001과 002모습과 완전히 다른 평평한 모습니다. 미국항모와 외형이 똑같다. 비행 갑판등 전체크기는 002보다 약 30% 클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텐센왕은 003호 항모의 선체일부가 모처에서 완성된 사진도 공개했다. 중국 3번째 항모는 빠르면 3년 이내에 완성될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항모 003은 3년전인 2017년부터 건조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체도 002 항모보다 약 80M가 길어 002를 제작한 따렌(大连)항구의 도크와 별도로 상하이의 창싱섬에 위치한 지앙난조선소( 江南造船厂)에 제 2의 항모전용도크를 건설했다. 한편 중국은 003항모의 건조가 시작괸 2017년에 004 즉 4번째 항모생산을 공식발표하고 따렌항도크의 확장했다. 이제 중국은 동시에 2대의 항모를 제작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