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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韩俗语咖啡屋 15th story 害人反害己


       害人反害己,即去害别人反而可能会殃及自己,我们在日常生活中也经常会用这句话来告诫自己或者劝诫他人。人类的个性总是时刻充满了善与恶的矛盾,因为道德伦理的引导而善,因为内心的私欲而恶。我们也都清楚,总有那么几个瞬间,比如愤怒、悲伤、妒忌等负面情绪爆发的时候,内心黑暗的一面便会在脑海里蹦跶。很多时候,人们内心理智的一面会很快战胜黑暗的一面。可是也必然有一部分人,内心的理智被黑暗战胜后,做出了一些不符合现代道德的事情。但是总的来说,人类是自私的动物,即使在祸害别人的同时,也不愿因此殃及自己。这句话仿佛是在以一个最自私却又最有说服力的方式警示着世人。
       韩语中也有相似的俗语——“누워서 침 뱉기”。这句话直译过来的意思是“躺着吐口水”。韩文中以一种非常生动形象的方式描述了“害人反害己”这个道理。因为我们都知道吐口水是祸害他人的行为,躺着吐口水的话,自己也只能不可避免的遭殃。韩国的电视剧中也经常会出现坏人用各种方式干了坏事之后,虽然一时春风得意,但是终究得不到好下场。但是比起有意识的去做坏事,无意识的去做坏事更让人觉得可怕。因为人们总是潜意识的找各种理由,把自己所做的事情合理化。所以。有时候我们内心被小小的黑暗包围时,不要害怕,不要躲避,不要试图合理化,想一想这句俗语,战胜内心的那股负能量吧!

 

笔者 朱敏


누워서 침 뱉기
누워서(Nu wo seo)=躺下
침(chim)=口水
뱉기(baetgi)=吐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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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도시에서 친환경 관광도시로, 산시 다퉁의 성공적 변화에 글로벌 이목 쏠려
석탄도시로 유명했던 산시성(山西省) 다퉁(大同)이 경제 관광 도시로 변신에 성공해 중국에서 화제다. 탄광 도시의 생존은 한국을 비롯한 각국의 주요 현안 가운데 하나다. 석탄이 주 연료이던 시절 번화했지만, 에너지원의 변화와 함께 석탄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고, 그 석탄 생산에 의존해 만들어졌던 몇몇 도시들이 생존 위기에 처한 것이다. 한국은 도박산업을 주면서 관광도시로 변모시켰다. 중국에서는 이런 정책 지원 없이 친환경 도시로 변화로 관광 도시로 변화에 성공한 곳이 있어 주목된다. 주인공은 산시성(山西省) 다퉁(大同)이다. 중국 산시성 다퉁이 과거 ‘석탄 도시’의 이미지를 벗고 친환경 관광지로 변모하고 있다. 한때 전국 최악의 대기질 도시 중 하나로 꼽혔지만 최근에는 ‘다퉁 블루(大同藍)’라는 별칭과 함께 주요 관광 도시로 선정됐다. 다퉁은 오랫동안 석탄 산업에 의존해 왔지만 환경 오염 문제로 큰 타격을 입었다. 2000년대 초반에는 전국 대기질 순위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이후 당국은 불법 탄광을 정리하고 대형 탄광에는 자동화 설비를 도입해 분진 배출을 크게 줄였다. 일부 광산은 ‘석탄이 보이지 않는 밀폐형 관리’를 도입해 관리 수준을 높였다. 환경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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