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힘쎈 여자 도봉순 大力女都奉顺》


       韩国JTBC电视台于2017年2月24日起播出的金土电视剧。
       这是一部以“女性英雄”的独特角色为中心的浪漫喜剧,拥有稳定的演技实力和独特的“可爱魅力”的演员朴宝英,正在引领着全剧。主人公都奉顺虽然看起来像一个既漂亮又小巧的女人,但是,却遗传了从朝鲜时代开始家族母系的怪力基因,一旦被都奉顺挥出的拳头打到的话,就会飞到九霄云外,只是轻轻擦过,也会受重伤。如果将这一超能力使用在错误的地方,也可能产生副作用,因此,都奉顺便控制着隐藏自己的力量。如果不把力气用在正义之事,而用在自己的私欲上,就会付出惨痛的代价。都奉顺的母亲曾是一名国家队举重选手,母亲因为个人利益误用了力量之后,其力量一瞬间消失了。除了家人以外,没有人知道都奉顺拥有巨大的怪力,她彻底地隐藏了自己的力量,并辗转于电话销售等与力量无关的职业。

 


       这部电视剧讲述了偶然发现都奉顺神力的一家游戏公司CEO安敏赫,将她雇佣为自己的保镖后,发生的一系列搞笑事件。由偶像组合帝国之子出身的演员朴炯植扮演了非常关注流行趋势的年轻CEO安敏赫,最近受欢迎的模特出身的演员金志洙则扮演了都奉顺从小暗恋的学——刑警印国斗。随着护卫安敏赫的都奉顺成为杀人事件的目击者,警察开始保护都奉顺,三个人形成了三角关系。由于该剧是从前作《Oh!我的鬼神大人》中获得很大人气的朴宝英的下一部作品,因此在播出前就备受关注。观众们疯狂的热爱着朴宝英的样子,《大力女都奉顺》正在连日创下JTBC电视剧的最高收视率。

 

 

笔者 尹真姬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중 드라마 막장형 늘어나며 사회 속에 여성혐오 싹 키워
동영상 홍수의 시대다. 현실을 보다 극적인 현실로 묘사하는 과거와 달리 최근 드라마는 극적인 비현실이 특징이다.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비현실을 통해 현실의 불만을 대리 만족시켜주는 것이다. 마약이 주는 환상과 다를 게 없다. 아쉽게도 이 쾌감은 역시 극적이어서, 쉽게 중독되고 만다. 더욱 문제는 이 비현실을 현실로 착각하는 착란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최근 중국에서는 이 같은 드라마의 ‘비현실’성이 논란이 되고 있다. 비현실적 여성 캐릭터들에 대한 묘사는 현실 중국사회에 여성 혐오증을 양산할 수 있다는 우려를 키우고 있다는 것이다. “미니 드라마를 본 후, 우리 엄마는 주변에 악독한 며느리가 있다고 확신했다.” 최근 한 중국 매체는 이 같은 문장으로 시작하는 비현실 드라마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보도에 따르면, 허난성 난양시에 사는 리 씨는 어머니가 **《○○ 시어머니, 모두를 놀라게 하다》**라는 미니 드라마를 보고 나서 태도가 변했다고 밝혔다. 해당 드라마는 강인한 시어머니가 악독한 며느리와 맞서 싸우는 내용을 담고 있었으며, 이를 본 후 어머니는 “그동안 며느리가 보였던 정상적인 태도는 다 연기였고, 악독한 며느리 주변에는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