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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안 오른 게 없다

돼지고기에 이어 닭고기, 야채까지…통화가치 감소 탓

중국 소비자 물가가 심상치 않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돼지고기값이 폭등한데 이어 닭고기 값도 덩달아 올랐다. 이에 그치지 않고 야채 가격이 2배나 폭등해 중국인의 삶이 고단해 지고 있다.

 

아프리카 돼지 열병이 세계적으로 만연하면서 돼지고기 가격도 계속 인상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농산물 가격 인상이 예고되고 있다. 그중에서 야채 가격이 이전보다 2배로 뛸 전망이다. 농산물 가격 인상 원인은 아프리카 돼지 열병이 아니 중국 시장 내의 인플레이션이다.

시장에서 통화가 많으면 통화 가치가 감소 또는 구매력 감소로 인한 시장 인플레이션이 생기기 시작한다.

중국 정부는 집값을 엄격하게 통제하고 있기 때문에 집값은 5%밖에 못 올린다. 하지만 농산물 가격은 33% 인상을 단행했다. 이로 인해 중국인의 삶에 부정적인 영향이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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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체는 언어의 자연스런 변화" VS "사자성어도 말할 수 있다"
최근 중국에서 한 영상이 화제와 논쟁을 불러 일으켰다. 영상은 소위 ‘급식체’를 쓰는 어린이들이 옛 사자성어로 풀어서 말하는 것이었다. 영상은 초등학생 주인공이 나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包的’라고 말하지 않지만, ‘志在必得’, ‘万无一失’, ‘稳操胜券’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는 ‘老铁’라고 말하지 않지만, ‘莫逆之交’, ‘情同手足’, ‘肝胆相照’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는 ‘绝绝子’라고 말하지 않지만, ‘无与伦比’, ‘叹为观止’라고 말할 수 있다…” ‘包的’는 승리의 비전을 갖다는 의미의 중국식 급식체이고 지재필득(志在必得)은 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뤄진다는 의미의 성어다. 만무일실(万无一失)을 실패한 일이 없다는 뜻이고 온조승권(稳操胜券)은 승리를 확신한다는 의미다. 모두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을 뜻하는 말이다. 초등학생이 급식체를 쓰지 말고, 고전의 사자성어를 다시 쓰자고 역설하는 내용인 것이다. 논란은 이 영상이 지나치게 교육적이라는 데 있다. 적지 않은 네티즌들이 초등학생의 태도에 공감을 표시하고 옛 것을 되살리자는 취지에 공감했지만, 역시 적지 않은 네티즌들이 자연스럽지 않은 억지로 만든 영상이라고 폄훼했다. 평파이 등 중국 매체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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