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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넓게 더 많이 한류가 퍼지도록

올해 출범 40주년을 맞은 재외 한국문화원 수장들이 한국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고 세계적인 한류 붐을 더욱 확산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해외문화홍보원은 211부터 14일까지3 4 일정으로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2019 재외 문화원장·문화홍보관 회의'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는 대한민국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있는 문화원장문화홍보관 41 , 36명이 참석한다. 문화원장문화홍보관들은 세계의 한국문화원 32곳과 재외공관 9곳에서 한국문화 홍보와 우리 정부의 국정 홍보를 총괄하고 있다.

재외문화원장과 문화홍보관들이 이번 회의를 계기로 대한민국을 효과적으로 알릴 있는 창의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한국문화원의 역할을 새롭게 모색할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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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청두세계원예박람회' 쓰촨성 청두에서 4월 26일 개막
'2024년 청두세계원예박람회(成都世界园艺博览会)'가 오는 26일 중국 쓰촨성 성도 청두에서 개막해 10월 28일까지 열린다. 청두원예박람회는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의 승인을 받아 중국 국가임업초원국과 중국화훼협회가 주최하고 쓰촨성 산하 화훼협회가 주최한다. 청두시인민정부는 "이번 박람회는 청두 유니버시아드 대회 이후 또 하나의 주요 국제행사로 아름다운 중국의 새로운 모습과 공원도시의 새로운 성과를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기회"라고 밝혔다. 늦은 봄부터 초가을까지 186일 동안 개최되는 청두원예박람회는 청두 주변 도시의 독특한 꽃과 식물은 물론 조경 및 원예 제품을 전시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박람회 전시장은 메인 전시장(청두 동부 신구)과 4개의 하위 테마 전시장(원강 사천식 분재, 피두 꽃 산업, 신진 현대 농업학, 충라이 생물 다양성 보호)으로 구성된다. 청두시인민정부는 세계 각지의 이국적인 꽃과 아름다운 정원을 선사하는 국내외 113개 전시원을 감상하며 독특한 지역적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약 280m에 달하는 산수화 폭포, 환상적인 야간 경관조명의 판타지 월드, 노래하는 세계 정원 등을 대표적인 볼거리고 꼽았다. 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