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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韩俗语咖啡屋 24th story 以卵击石


       以卵击石,顾名思义是指用鸡蛋去击打石头,带有贬义,比喻做事不自量力,自取灭亡。这个成语让我们明白人不能盲目逞强,不自量力,否则只会落得搬起石头砸自己的脚的后果。韩国也有相似的俗语——“계란으로 바위 치기”,直译过来也是指用鸡蛋来击打石头,指做某件事几乎百分之百会让自己利益受损,是一种愚蠢行为。在韩国的电视剧和综艺节目中也经常会使用到这句俗语,也是韩国人日常生活中耳熟能详的俗语之一。

 

 


       然而有人对这个成语表示不认同,认为人应该具备挑战精神,而不该因为害怕“以卵击石”而胆怯。就好似足球比赛一样,在足球赛事上从来没有过什么傲人成绩的冰岛队,在所有人都对他们没有任何期待的情况下,在2016年欧洲杯击败了足球劲旅英格兰队并且最终取得了晋级欧洲杯8强的好成绩,最近在世界杯预选赛中也大放异彩,成为了世界杯史上最小的参赛国。这个只有33万人口的国家,由于靠近极地,天气过于寒冷,连草地都无法正常生长,每年可以踢足球的时间不过只有短短的4个月。因为这些不利因素,冰岛队很长一段时间的世界排名都在100名开外,而且和列支敦士登、法罗群岛一样,是公认的鱼腩球队。但是他们却做到了别人认为是“以卵击石”的事情。因此世事无绝对,正确评价自己非常重要。


笔者 朱敏

 

 

계란으로 바위 치기 gyelan-eulo bawi chigi
계란( gyelan )=鸡蛋
바위( bawi )=石头
치기( chigi )=敲打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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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도시에서 친환경 관광도시로, 산시 다퉁의 성공적 변화에 글로벌 이목 쏠려
석탄도시로 유명했던 산시성(山西省) 다퉁(大同)이 경제 관광 도시로 변신에 성공해 중국에서 화제다. 탄광 도시의 생존은 한국을 비롯한 각국의 주요 현안 가운데 하나다. 석탄이 주 연료이던 시절 번화했지만, 에너지원의 변화와 함께 석탄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고, 그 석탄 생산에 의존해 만들어졌던 몇몇 도시들이 생존 위기에 처한 것이다. 한국은 도박산업을 주면서 관광도시로 변모시켰다. 중국에서는 이런 정책 지원 없이 친환경 도시로 변화로 관광 도시로 변화에 성공한 곳이 있어 주목된다. 주인공은 산시성(山西省) 다퉁(大同)이다. 중국 산시성 다퉁이 과거 ‘석탄 도시’의 이미지를 벗고 친환경 관광지로 변모하고 있다. 한때 전국 최악의 대기질 도시 중 하나로 꼽혔지만 최근에는 ‘다퉁 블루(大同藍)’라는 별칭과 함께 주요 관광 도시로 선정됐다. 다퉁은 오랫동안 석탄 산업에 의존해 왔지만 환경 오염 문제로 큰 타격을 입었다. 2000년대 초반에는 전국 대기질 순위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이후 당국은 불법 탄광을 정리하고 대형 탄광에는 자동화 설비를 도입해 분진 배출을 크게 줄였다. 일부 광산은 ‘석탄이 보이지 않는 밀폐형 관리’를 도입해 관리 수준을 높였다.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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