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 2017首尔升级改造展

2017.09.05(周二)~12.10(周日)
首尔升级改造广场
“升级改造”(Upcycling)指的是在废弃的资源上增添设计要素改造成有价值的新产品。大家可以在一个地方观看国内外专业设计师和新进设计师各种升级改造的作品。世界著名的升级改造品牌“Freitag”也参加了此次展会,吸引了人们的视线。 

 

 

 

2017 서울 새활용전

2017.09.05()~2017.12.10()

서울새활용플라자

새활용업사이클의 다른 말로 버린 자원에 디자인 요소를 가미해 가치 있는 재품으로 만드는 것을 말한다. 국내외 전문 디자이너 작품부터 신진 디자이너의 작품까지 다양한 업사이클 작품을 한 곳에서 관람할 수 있다. 세계적인 업사이클 브랜드인 프라이탁(Freitag)’도 이번 전시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유재룡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좋은 소비, 가치를 담은 새활용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중 드라마 막장형 늘어나며 사회 속에 여성혐오 싹 키워
동영상 홍수의 시대다. 현실을 보다 극적인 현실로 묘사하는 과거와 달리 최근 드라마는 극적인 비현실이 특징이다.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비현실을 통해 현실의 불만을 대리 만족시켜주는 것이다. 마약이 주는 환상과 다를 게 없다. 아쉽게도 이 쾌감은 역시 극적이어서, 쉽게 중독되고 만다. 더욱 문제는 이 비현실을 현실로 착각하는 착란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최근 중국에서는 이 같은 드라마의 ‘비현실’성이 논란이 되고 있다. 비현실적 여성 캐릭터들에 대한 묘사는 현실 중국사회에 여성 혐오증을 양산할 수 있다는 우려를 키우고 있다는 것이다. “미니 드라마를 본 후, 우리 엄마는 주변에 악독한 며느리가 있다고 확신했다.” 최근 한 중국 매체는 이 같은 문장으로 시작하는 비현실 드라마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보도에 따르면, 허난성 난양시에 사는 리 씨는 어머니가 **《○○ 시어머니, 모두를 놀라게 하다》**라는 미니 드라마를 보고 나서 태도가 변했다고 밝혔다. 해당 드라마는 강인한 시어머니가 악독한 며느리와 맞서 싸우는 내용을 담고 있었으며, 이를 본 후 어머니는 “그동안 며느리가 보였던 정상적인 태도는 다 연기였고, 악독한 며느리 주변에는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