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中韩俗语咖啡屋 21th story 一语成谶


       “一语成谶”是指说出的话成为了事实,多指不吉利的事情。中国人从古至今对于这种“乌鸦嘴”的行为相当忌讳,因此与“一语成谶”相似的俗语非常多,比如“祸从口出”、“饭可以乱吃,话不能乱讲”等等。小时候若是不小心说了一些不吉利的话,妈妈便会叫我“呸呸呸”三声,意思是我把这句话吐掉了。不可以乱说不吉利的话,仿佛已经成为一种不成文的习俗。在马航客机MH17坠机事故中也有关于“一语成谶”的故事。一名荷兰男子在登机前拍下马航客机的照片上传到FACEBOOK,并说道:“如果这架飞机出事了,它长这样!”果不其然,飞机真的发生了事故。虽然这一切都只是一种迷信,并没有什么科学依据。但是我想大家总是内心期盼美好,拒绝不幸,才会有这种说法吧。
       韩国也有相似的俗语——“말이 씨가 된다”,这句话直译的意思是,话语成了种子。延伸意与“一语成谶”非常相似,是指无心说出的话最终成为了现实。但是也有些许的差异,它不仅仅指不好的事情,也代指好事发生的时候。说不好的话会发生不好的事情,这时,“말이 씨가 된다”与“一语成谶”的意思相同。但用于会发生好的事情时,人们有时会将“말이 씨가 된다”作为祝福的话语来用,希望每天说的好话最后都可以成真。但归根到底,道理还是一样的,少说丧气话。

 

 

 

笔者 朱敏

글 = 주민

 

말이 씨가 된다
Mal-issigadoenda
말( Mal)= 话语
씨(ssi)=种子
된다(doenda)= 成为


사회

더보기
석탄도시에서 친환경 관광도시로, 산시 다퉁의 성공적 변화에 글로벌 이목 쏠려
석탄도시로 유명했던 산시성(山西省) 다퉁(大同)이 경제 관광 도시로 변신에 성공해 중국에서 화제다. 탄광 도시의 생존은 한국을 비롯한 각국의 주요 현안 가운데 하나다. 석탄이 주 연료이던 시절 번화했지만, 에너지원의 변화와 함께 석탄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고, 그 석탄 생산에 의존해 만들어졌던 몇몇 도시들이 생존 위기에 처한 것이다. 한국은 도박산업을 주면서 관광도시로 변모시켰다. 중국에서는 이런 정책 지원 없이 친환경 도시로 변화로 관광 도시로 변화에 성공한 곳이 있어 주목된다. 주인공은 산시성(山西省) 다퉁(大同)이다. 중국 산시성 다퉁이 과거 ‘석탄 도시’의 이미지를 벗고 친환경 관광지로 변모하고 있다. 한때 전국 최악의 대기질 도시 중 하나로 꼽혔지만 최근에는 ‘다퉁 블루(大同藍)’라는 별칭과 함께 주요 관광 도시로 선정됐다. 다퉁은 오랫동안 석탄 산업에 의존해 왔지만 환경 오염 문제로 큰 타격을 입었다. 2000년대 초반에는 전국 대기질 순위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이후 당국은 불법 탄광을 정리하고 대형 탄광에는 자동화 설비를 도입해 분진 배출을 크게 줄였다. 일부 광산은 ‘석탄이 보이지 않는 밀폐형 관리’를 도입해 관리 수준을 높였다. 환경

문화

더보기
[영 베이징] '관광+ 문화' 융합 속에 베이징 곳곳이 반로환동 변신 1.
‘문화유적 속에 열리는 여름 팝음악 콘서트, 젊음이 넘치는 거리마다 즐비한 먹거리와 쇼핑 코너들’ 바로 베이징 시청취와 둥청취의 모습이다. 유적과 새로운 문화활동이 어울리면서 이 두 지역에는 새로운 상권이 형성됐다. 바로 관광과 문화 융합의 결과라는 게 베이징시 당국의 판단이다. 중국 매체들 역시 시의 놀라운 변화를 새롭게 조망하고 나섰다. 베이징완바오 등 중국 매체들은 앞다퉈 두 지역을 찾아 르뽀를 쓰고 있다. “평일에도 베이징 시청구 중해 다지항과 동성구의 룽푸스(隆福寺) 상권은 많은 방문객을 불러모았다. 다지항의 문화재 보호와 재생, 룽푸스의 노포 브랜드 혁신이 시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소비 경험을 제공했다. 그뿐 아니라, 올여름 열풍을 일으킨 콘서트가 여러 지역의 문화·상업·관광 소비를 크게 끌어올렸다.” 베이징완바오 기사의 한 대목이다. 실제 중국 각 지역이 문화 관광 융합을 통해 ‘환골탈퇴’의 변신을 하고 있다. 베이징시 문화관광국 자원개발처장 장징은 올해 상반기 베이징에서 ‘공연+관광’의 파급 효과가 뚜렷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형 공연은 102회 열렸고, 매출은 15억 위안(약 2,934억 6,000만 원)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약